어제 건대입구에 볼일이 있어 퇴근후 목동에서 건대입구까지 라이딩을 했습니다.
평소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는터라 많아봐야 왕복 20Km정도 하는 편이구요..건대까지는 괜찮았는데..체력이 떨어졌던 것일까요? (저녁은 안먹었던 상태)
돌아오는길이 힘이 겹더군요..슬슬 아랫배가 좀 거북했는데 잠시후 고환아래쪽이 눌리는 기분과 함께 영 기분도 나쁘고 통증이 오더군요..아랫배도 땡기듯이 통증이 오구요..결국 여의도에서 10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앉아 쉬며 달래야 했습니다.
소심한 탓인지 순간 겁도 좀 나던데요... 32살의 아직 장가안간 총간인지라..^^
한번씩 있을만한 일인가요? 신경안써도 되는건지..이거 원...
전립선안장을 사용하시는 유저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사항..키 170, 67Kg, Scalpel 800, 16"를 사용하구요...안장은 앞으로 좀 기울이고 탑니다.
이런글은 아이디를 숨길수 없나요? 참 거시기하네요..^^
그럼 저같이 힘빠지는 기분 느끼지마시고 상쾌한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는터라 많아봐야 왕복 20Km정도 하는 편이구요..건대까지는 괜찮았는데..체력이 떨어졌던 것일까요? (저녁은 안먹었던 상태)
돌아오는길이 힘이 겹더군요..슬슬 아랫배가 좀 거북했는데 잠시후 고환아래쪽이 눌리는 기분과 함께 영 기분도 나쁘고 통증이 오더군요..아랫배도 땡기듯이 통증이 오구요..결국 여의도에서 10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앉아 쉬며 달래야 했습니다.
소심한 탓인지 순간 겁도 좀 나던데요... 32살의 아직 장가안간 총간인지라..^^
한번씩 있을만한 일인가요? 신경안써도 되는건지..이거 원...
전립선안장을 사용하시는 유저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사항..키 170, 67Kg, Scalpel 800, 16"를 사용하구요...안장은 앞으로 좀 기울이고 탑니다.
이런글은 아이디를 숨길수 없나요? 참 거시기하네요..^^
그럼 저같이 힘빠지는 기분 느끼지마시고 상쾌한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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