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한시간 전 일이군요.
공사장 옆을 지나가다가 목에 뭐가 걸렸습니다.
시속 30km정도 주행중이었었는데 목에 걸리자 마자 그것이 목을 죄여 왔고
놀라 넘어졌죠.
넘어진 후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전봇대에서 내려온 전기줄에 목이 걸린거 같아 보였습니다.
깜깜하니 그 검은 전깃줄이 보일 리가 없죠.
다행히 몸은 다치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자전거를 일으켜 세우려고 보니 핸들이 몸체에서 쑥 빠져 버리네요.
부숴진거 같습니다.
생활 자전거라 약한가 봅니다.
어떻게 공사장 측과 합의를 봐야 할것 같은데요.
어떤 방법으로 하게 되나요?
학생이라서 아무것도 모르네요.
도와 주세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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