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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운틴은 꼭 라이저바와 트레블이 긴 샥 그리고 풀샥프레임이 필요한가?

asa08992004.10.23 20:05조회 수 758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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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싱글에서 괜히 험한길 타고 내려오기 계단 타고 내려오기에 재미 들려서 잔차가 부서지기 직전 이랍니다 --;

제 잔차는 파일럿 80mm샥에 하드테일에 플렛바를 쓰고 있답니다.

이상태에서 프레임을 풀샥으로 바꾸고 샥을 125mm짜리로 바꾸고 라이저바를 쓴다면 더 고난도의 지형을 내려오는

대 체감적으로 얼마나 향상될까요? 퍼센트로 따진다면요...

엉뚱한 질문 드려서 죄송 합니다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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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그야 실력에 따라 100%~0%까지 왔다 갔다 할 것 같은데요....^^
  • 하드테일로 험한길 내려올정도면 0%는 아니겠죠..
  • 향상은 있습니다. 몇퍼라고 장담은..
  • 저는 asa0899님을 한정해서 말한게 아니고 모든 사람들의 경우수에 대해서 말한 것입니다.
    자전거 전혀 못타는 사람이 XC에서 올마운틴으로 바꾼다고 실력향상을 기대할 수는 없겠죠.
    무엇을 타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어떻게 타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열심히 타시다보면 무엇을 타던 100% 실력향상이 되겠죠.^^
  • 앞샥은 단순히 길어져서 좋아지기 보다는 타는 성향에 따라 좀 강한 느낌의 샥(드랍같은 큰 한방용)과 부드러운샥(흙길이나 자갈길에서의 잔충격에서의 부드러움)을 고르셔야 하구요. 하드텔에서 풀샥으로 옮기면 간땡이 200퍼센트 됩니다. 확실히 발에서 느껴지는 감이 틀려지죠. 바꾸고 얼마 안되었을 때는 진짜 푹신푹신하다고 느끼죠. 하지만 오바하는 버릇이 고쳐지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점점 그 푹신하던 트레블이 하드텔 탈때처럼 돌탱이처럼 느껴지고 그건 바로 점점 더 목숨걸고 자전거를 탄다는 의미이죠.....빅점프, 빅드랍, 하이스피드, 그리고 초대형흉터를 가지게 될 가능성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즉 점점더 만족도는 떨어집니다. 하지만 확실히 하드텔때 못하던것을 풀샥으로는 하는경우는 상당히 많이 늘어납니다.
  • asa0899글쓴이
    2004.10.24 20:01 댓글추천 0비추천 0
    답변 감사 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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