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스 입문 초보입니다.
오늘 한참 신나게 로드를 타는데 바로 속력 저하 현상이 생겨 급히 점검해보니
뒤 브레이크가 아예 레버를 당긴것 처럼 강하게 조여진 상태로 풀리질 않더군요
뒤쪽 브레이크 스트링쪽이 헐겁나 확인해보니 풀린 흔적도 없었고
그렇다고 스트링이 심하게 밀려나온 흔적조차 없었습니다.
분명 브레이크 상태는 높은 장력으로 당겨져있었는데
앞쪽 브레이크 레버가 잡혀있는 상태에서 리커버 되어 있지 않더군요(<--이건 왼쪽과 비교해서 알았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레버를 조절해주는 나사를 풀러서 원상태로 레버에 여유를 주니 간신히 원상태로 돌아오긴
하더군요.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 레버 조절 나사가 육각렌츠로 한 5바퀴정도 돌려야 풀어지는데 어떻게
돌아오지 않을정도로 자기 혼자 밀려 들어 갔을까요? 그것도 주행중에 풀려 나오는 현상은 있을수 있어도
들어간다는 개념은 저로서 이해 못하겠더군요.
일단 가까운 샾에 방문예정이지만 너무 궁금해서 여쭙니다.
오늘 한참 신나게 로드를 타는데 바로 속력 저하 현상이 생겨 급히 점검해보니
뒤 브레이크가 아예 레버를 당긴것 처럼 강하게 조여진 상태로 풀리질 않더군요
뒤쪽 브레이크 스트링쪽이 헐겁나 확인해보니 풀린 흔적도 없었고
그렇다고 스트링이 심하게 밀려나온 흔적조차 없었습니다.
분명 브레이크 상태는 높은 장력으로 당겨져있었는데
앞쪽 브레이크 레버가 잡혀있는 상태에서 리커버 되어 있지 않더군요(<--이건 왼쪽과 비교해서 알았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레버를 조절해주는 나사를 풀러서 원상태로 레버에 여유를 주니 간신히 원상태로 돌아오긴
하더군요.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 레버 조절 나사가 육각렌츠로 한 5바퀴정도 돌려야 풀어지는데 어떻게
돌아오지 않을정도로 자기 혼자 밀려 들어 갔을까요? 그것도 주행중에 풀려 나오는 현상은 있을수 있어도
들어간다는 개념은 저로서 이해 못하겠더군요.
일단 가까운 샾에 방문예정이지만 너무 궁금해서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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