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를 어떻게 타느냐에따라 틀려집니다//엑스씨의경우 너무큰 코너랑을 사용하지않기때문에.길걸사용하고요.(물론 본인의 하체와도 연과이되지만.)코너링이격한?다운힐이나..프리용은 쫌짧은걸사용합니다..어떻게타느냐..(스타일)에따라달라지지만...참고하시기바랍니다..꼭그런것만은아닙니다

^^ 크랭크길이요...
크로스컨트리 용은 보통 175를 선호하는데요. 사이클의 기준으로 볼때보다 MTB의 크랭크길이는 약간 더 길게 사용합니다. 2.5mm 정도 더 길게요^^ 그 이유는 MTB가 사이클보다 평균적으로 Cadence(1분간 페달링 회전수) 를 낮게 사용하기 때문이예요. 선수들의 경우에도 산에서 탈때 도로에서 탈때보다 1분동안 5~10 정도 페달회전수가 적어요.
또...정확하게 자신의 하체길이를 재서 사용해야 하지만...
근육의 파워는 근육의 길이와 비례한다는거 아시는지요....?
다리가 길면 파워도 세고,또 다리가 길면 긴 크랭크를 사용해서 더 큰 힘을 낼수있어요.
(물론 다리가 길어도 훈련의 정도에 따라 개인적인 차이는 많지만요...)

175mm를 사용하는 분이 170mm 정도의 크랭크암으로 바꾸고 산에서 탄다면....자전거가 참 답답하게 느껴질거예요.

쉬운 측정법 중 하나로 통상 자기 키에서 100을 뺀 걸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선수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 의하면 대부분 짧은 기간에 크랭크의 길이에 적응해서 라이딩 시간이나 근육피로도에서 큰 차이는 발견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길이가 다르게 나오는데도 이유가 있는법일꺼고, 자기한테 적당한 길이를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이겠지요...

제가 선수지만...전 분명하게 큰 차이를 느껴요^^
그리고 크랭크길이는 짧은 기간에 적응하는게 아닌데요...어디에서 그런 결과가 나온것인지....정확한 건가요? ^^

제가 위에 잘못 적었네요... 자기키 /100입니다.
즉 175cm이면 175mm...(통상 편하게 계산하기 위한 대략적 방법으로 선수들이 사용하는 거 아닙니다. ^^;)
학자마다 조금 차이가 있겠지만 혹자의 제안에 따르면 싸이클 기준으로 170cm 미만 167.5mm, 177.5 미만 170, 185 미만 172.5, 185 이상 175mm... 트렉용 -2.5, 산악용 +2.5~5... 근래에 오면서 약간 길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테스트는 유럽에서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트렉에서 이루어진 결과라 실 도로나 산악용에는 아무래도 차이가 있겠지요. 지레의 원리가 적용되니 당연 차이야 나리라 생각되지만 초보나 취미로 타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민감하게 고민할 필요까진 없을 듯 하여 드린 말씀입니다. 특히 보통키인 170~80 사이라면... 오해를 드렸다면 죄송 ^O^....
키나 하지장과 전혀 맞지않는 길이는 안될 것이고 위의 분 말씀처럼 저도 차이를 느낍니다만 보통의 경우에는 산악용이라면 키가 조금 작으신 분은 170, 좀 크신 분은 175 정도라면 별 무리 없을껍니다. 사실 172.5mm는 수입도 잘 안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