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속 20~25km 정도(도로)로 달리는데 이정도 평속으로 max200km 정도 달려본적 있습니다..아마 아침부터
저녁까지 달린 거리지요.. 그리고 산(40km)+도로(50km) 정도가 가장 많이 달린 거리입니다. 제 경험에 도로 200km
달린거 보다 산+도로가 훨씬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거리는 정확히 모르겠구요. 08시 옥천출발 23시 창원도착이 제일 긴 라이딩 이었읍니다.

헉 200키로면 서울에서 경북영주까지 거린데...차로 2시간40분거리..

전 230km 속도는 30~40정도로... 달린 시간만 7시50분정도 나오더군요.

흠..서울에서 200km면 대전정도 아닌가요?? 내년 추석에 서울에서 대전까지 갈려고 하는데..아닌가요??

영덕에서 동해까지 7번 국도타고 간적 있습니다. 거리는 180km 였구요. 아침 7시 반에 출발해서 오후 1시쯤에 점심먹고 4시까지 해수욕 그리고 다시 저녁 10시까지 계속 탔던걸로 기억합니다. 중간에 높은 고개들이 많아서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름방학때 였으니까 한여름 이었구요. 겨울에는 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기도 안산->속초 254Km 하루 라이딩 중 가장 장거리였던 기억입니다

저도 230km.. 30~40정도로...

240km 요....=ㅅ=;;; 중국에서 훈련할때였지요...으음...;;;; 사이클대회는 2004년 월드챔피언쉽이 285km 던데요..;;;

저도~ 하루 최고 기록은 220정도가 최고 기록입니다. 속초 -> 춘천 -> 서울 ....

속초 왕복하신 분도 있는데. 안자고 500km

다음카페에 산아름엠티비동호회가 있습니다. 그곳 회장님 닉이 '댄서'지요. 작년 6월 평촌 - 속초 왕복하셨는데 바로 아래 기록.

라이딩거리:457 km
라이딩타임:19:38
전체 소요시간:23:20

카페 후기란에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500km가 좀 못 되네요.

개인적으로 거리는 별 의미없다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달리는 동안 얼마나 많은 고도를 올랐는가에 따라 정말 많이 변하거든요.

철티비로 100km 요. 체력은 더 타두 되는데 지겹더라구요.

지겹다에 올인..ㅡ.ㅡ; 100키로도 지겹다에 올인....재밌는 커브와 다운힐..재밌는 점프대...자동차 없는 길..맛난 먹을거리.
물! 이모든 조건을 수용한다면..500키로에 도전하겠습니다.ㅋㅋㅋ

ㅎㅎ 무박 2일간 280.. 거의 산에서만... 기다려지는 '05 280 랠리..ㅎㅎ

예전에 TV 나온적 있어요... 새벽에 출발해서 밤 늦게... 사이클 타고... 서울에서 부산 도착하신 할아버님이 계십니다. 대략... 500킬로 정도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