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아는 회원의 권고로 회사를 자전거로 출퇴근 하려고 합니다. 어떤길로 가능한지 아시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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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시기에 절대로 짧은(혹은 만만한) 길이 아니시군요. 크게 두가지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일산 암센타(마두동) > 3호선 대곡옆 앞길(길 양쪽으로 자전거 길 있음) > 수색로 > 연희동 옆 > 홍대입구 (2) 일산 암센타(마두동) > 행주대교 > 행주대교 아래 자전거 도로(남측) > 가양대교로 한강을 건넘 > 강북 자전거 도로 > 합정 > 홍대입구...저역시 일산에 살지만 위에 말씀드린 세부 길을 그대로 답사하여 실제로 홍대앞에 간 것은 아니니, 틀린 사실이 있어도 양해바랍니다. 일단 큰 그림만 그려보시고 세부적인 길은 자문을 받으시는게 안전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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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에 답사했습니다(아내 심부름)
대화역>대곡역>가라뫼>수색로>홍대앞까지...얼빵모드로 신호 죄다 지키고 1시간5분 걸렸습니다.
참고로 959페달에 경등산화(릿지화)였으니...라이더에 따라서는 50분 정도면 널널모드로 가능할듯합니다.
그리고 암센터>원당역>홍도동>화전>수색로>홍대 코스도 좋을듯합니다. 시간은 비슷하겠고.재미는 더 있을듯 합니다. -
김BJN~ 일욜 다녀와 봤는데 가양대교랑 성산대교 중간 지점부터 비포장입니다.아무래도 수색로를 계속 타고 시내로 입성하는게 좋을꺼 같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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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대교에서 가양대교까지 북쪽 자전거길 공사중으로 알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색로는 차들과 같이 달려야하는길이가 길어서 조금 위험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퇴근시에는 어두울수도 있으니말이죠. 자전거길 완성을 좀 기다려보시는건 어떨지.. 아니면 휴일날 하루 답사해보세요.. 느낌이 확 오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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