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락샥 박서 레이스 사용자들 중 이런 현상을 겪으신 분 계십니까?
며칠 전 신나게 내려오던 중 요철이 심한 곳을 두어 번 지난 후에 갑자기 샥이 빡빡해져서 내려보니 리바운드 댐핑 레버가 끝까지 돌아가 있더군요.
이틀동안 하루에 한 번씩 두 번 경험했습니다.
그 다음날에는 아무렇지도 않더군요.
그런데, 리바운드 댐핑이 느려진다고 샥의 압축(컴프레션)도 뻑뻑해질 수 있습니까?
샥에 문제가 있는 건지, 뭔가 교체해야 한다거나...
별로 타지도 않았는데, 도색되어진 중고샥이 찜찜하긴 했지만 돈 달라 그러는 것 같네요.
샵에 가봐야 하나.
다른 박서를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조금 미심쩍은 부분은 무시하고 탔었는데, 다음엔 역시 마조키로...
크크.
K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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