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정기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내가 내 돈내고 하는데 무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자전거 세차한다고 신기해 하는 사람은 있어도 뭐라 하는 사람은 없던데
그런데 조심해야 될것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할땐 허브, BB, 샥, 헤드셋, 레버 쪽엔 고압으로 물을 쏘는게
안좋을것 같아서 물을 쏠때도 그쪽 부분으론 물이 안가도록 최대한 조심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다 세척한후엔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집으로 가져와서 싯트포스트 빼고 뒤집어서 말립니다.
아~ 저는 해가 좋은날에만 세차를 합니다. 왜냐면 빨리 말릴려구요.
다 마른다면 체인쪽에 일일이 링크하나하나에 오일을 발라주고.. 윤활제를 각종 구동부분에 뿌려줍니다.
이를테면 브레이크의 움직이는 부분, 레버, 앞뒤드레일러...
그리고나서 기름을 닦안애고 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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