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증이 생겨서요. 알미늄 프렘 먹거나 금간 건 종종 봤지만, 티타늄 프렘은 본 적이 없어서요. 참, 체인 스테이 쪽이 약간 찌그러진 건 봤습니다만 크렉 간 건 본 적이 없군요(사진으로라도). 알미늄보다 강하다고는 하지만, 크렉 간 거 보기 힘들 정도로, 강한가요? 아님 워낙 타시는 분이 적어서 그만큼 문제 발생 건수가 적은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티타늄 프렘 타시는 분들이 점잖으셔서 그런가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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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스피드 타나시에 헤드튜브 크렉간놈 있습죠..ㅋㅋ Xc용도로 잘사용했다는데..티타늄도 영원한 놈은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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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프렘 크랙간거라도 있었음 좋겠네요.. 기념으로?? 장식해놓으면.. 뭔가 뿌듯할것 같네요..^^;;
티탄 잔차도 한번 타고 싶은데 언제나 그런 날이 오려나요..ㅋ -
티타늄이라고 뭐 엄청난 충격에 버틸까 합니다. 티타늄타시는 분들이 보통의 선수분들이 아니고 나이드신 애호가분들이 많은 경우를 생각할 떄(경제적인 면이나..이용용도를 따질때..) 크랙이 별로 발견되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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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프레임이나 알루미늄 프레임이나 강도면에서는 비슷할겁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누적 되는 충격에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다르겠지요.
알루미늄 프레임은 5년 정도를 적정 수명으로 보지만 티탄은 100년정도 되더군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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