샾에서는 쉽게 빼고 끼우는것 같던데 제가 해보니 잘 않되더군요. 처음에는 타이어 빼다가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타이어마다 조금씩 틀리기는 하지만 몇번 해보니까 그냥 빠지더군요.
조립도 그냥...(타이어를 림에 분해/조립시 공구를 사용하시면 않됩니다, 문제 발생시 a/s 가 않됨/바람 빠짐)
타이어를 무사히 장착해도 air compressor 없이는 바람 넣는게 힘들더군요.
그리고 샾에서 펑크가 난 경우 타이어를 빼지말고 수리를 하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처음에 빼는것만 힘들고 타이어 레버 스포크에 고정시키고 다른 하나로 벌어진 틈에 잘 집어놓고 쓱 밀면 되는데 처음에 잘 안 밀려서(?) 그렇지 한번 밀려서 빠져 나오기 시작하면 쑥~~밀리면서 빠져나옵니다. 그렇게 한쪽면 빼면 다른 한쪽면은 아직 림에서 안빠지고 그대로 림에 끼워져 있는 상태인데 림과 타이어를 세우고 여기서 림에 무리하게 충격을 주지 마시고 살짝 누르면서 타이어 끝을 잡고 누르면 일부가 빠져나오고 나머지도 손으로 빼면 금방 림에서 완전히 빠져 나옵니다...저도 어제밤에 처음으로 혼자 타이어 교체해봤는데 처음이 어렵지 한번 해보면 금방 하실수 있습니다.
첫번째에 타이어 방향 반대로 끼워서 다시 빼서 반대로 돌려 끼우는 데는 금방 하더라고요 ^^;
하실수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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