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작으시면 레버의 간격을 줄일 수 있는 나사를 조여주면 됩니다. 아비드 계열은 거의 모든 레버가 가능하지만 전체적으로 좀 길어 손이 큰 분에게 맞다고 하는데 전 세팅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신형 XT의 경우에도 레바와 핸들바의 간격을 조정해 주는 나사가 있습니다. 그걸 조이시면 레버는 가까워집니다. 손 작아도 관계 없지요. 투핑거는 브렉 종류하고는 큰 관계가 없는 것 같은데... 어느 브렉이나 정상적으로 잡을 땐 손가락 두개가 들어가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걸 상황에 따라 원필거도 하고 투핑거도 하는것지요....
AVID ULTIMATE 는 3단계로 조절 됩니다. 다른건 나사로 조금씩 조절 되지만.. 얼티밋은 중간에 걸쇠를 끼워 넣고 빼고 하는 나사가 있어서 3단계까지 조절 가능합니다. 대부분 그놈으로 그냥 커버 됩니다. 성능은 죽이는데.. 가격이 허벌 비싼게 흠이지요.. ㅎㅎ그러나 가격만큼 그 값을 하는 레버라 생각합니다. 자세도 나오고.. 죄송합니다.. 너무 비싼걸 예를 들어서...^^그냥 알려만 드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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