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랭크와 맞물리는 부분의 모양에 따라 정해집니다. 특별히 특징이란 것은 제품에 따라 힘 전달이 좋다, 아니다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이보단 제조회사의 기득권과 관련이 많으니 원하시는 제품으로 쓰시면 될 듯 합니다.

사각 BB는 과거 표준이었으나 MTB에서 없어지는 추세 입니다. 사이클이나 생활자전거쪽에서 더 많이 씁니다. - 없는셈침
옥타링크는 시마노 혼자 쓰는 방식이지만 상당히 많이 쓰였습니다.
ISIS 타입은 시마노를 제외한 다른 회사에서 씁니다. 트루베이티브, 레이스페이스, 본트레거 등... 많이 쓰입니다 .

그외 시마노 2005LX, XT, XTR과 몇몇 메이커는 크랭크에 축이 붙어 나오는 일체형을 만듭니다. 점점 영역이 늘어나는 느낌.

어떤것이 좋고 나쁘고 그런것 없습니다. 그냥 많이 쓰는것 써야 고장나도 부품 구하기 쉽습니다. -o-;;; 현재는 ISIS나 옥타링크가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