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샾에도 없으면...가까운 시내 공구상으로 가보세요...
없는게 없는... 나사 수십 / 수백개가...걍~~

부스터가 들어가는 경우에 추가되는 부품의 두께(두꺼운 와셔+둥근 관+부스터+얇은 와셔)를 재신 후 현재의 볼트에 더하신 길이의 볼트를 집근처 철물점 부터 가보시고 없으면 청계천 공구상가 가서 구하세요. 물론 사이즈(직경)은 기존 볼트 가지고 가서 보여주시면 될 듯 합니다.

구하실때 주위 사항이... 쇠볼트는 상당한 무게를 자랑합니다.. 스텐으로 구하세요...ㅎㅎㅎ

ㅎㅎ...십자수님 스뎅이랑 특강이랑 비중은 같다고 봐야 합니다.
^^*)

아닌데.. 욜라 무겁든디.... 아니 그럼 제가 알고 있는건 합금인가 봅니다.. 하이폴리쉬 색이면 다 스뎅인줄 안다는... ㅋㅋㅋ 아님 알미늄 볼트를 구하든지.. 티탄이면... 비싸겠고..

스테인레스 볼트 잘못 사용하면 나중에 풀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그거 마찰 꽤 쎕니다.

그거 샾에서도 구하기 어렵습니다. 그냥 가까운 샾에서 저렴한 부스터를 하나 새로 사서 볼트만 빼쓰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내 공구상에 나가는 시간과 비용을 생각하면요. 전 그렇게 했습니다만...

볼트가 약간 짧으면 부스터를 올려주는 스페이서를 자르면 됩니다.
저는 자르기도 귀찮고 해서 부스터 바꿨습니다.
볼트만 구하는 것 보다는 스페이서를 자르거나 부스터를 새로 사는게 더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