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와 모델을 말씀해주세요, 함 try해볼라고요.~~

저는 가을, 겨울에 인라인용 긴하의로 버터볼랍니다. 일단 낡은 발토시가 있으니 발토시 입고 인라인 긴하의 입고...타다가 더우면 발토시 벗고...인라인용 하의는 지퍼가 바지 밑에서 허리까지 있어 신발 신고도 벗을 수 있어 토시 입고 벗기는 편하더군요..

저도 자전거 전용 바지가 너무 비싸서 등산용품중에 세일하는 값싼 바지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늘어나는 재질이어서 기능상의 문제는 없었으나.......페달링 할때 크랭크에 걸려 애를 먹게 하더군요.....
생각다 못해 수선집에서 대략 15cm정도의 지퍼를 바지 하단에 달아 달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제 무릎에서 발목 여유분의 둘레만큼 잘라내고는 거기다 지퍼를 달았주셨습니다.
자전거 전용바지 못지 않게 편리하고요.......지퍼를 달아 놓으니까....자전거 전용바지와 외관상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등산용 바지는 패드가 없어서 패드달린 속옷을 안에 입고 있습니다.
발목만 줄이시면 입고 벗을 때 불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타이트 하게 줄이는 대신
지퍼를 다시는 것이 훨씬 더 편리할 것 같습니다.
바지는 세일 기간에 6만원에 구입했구요....수선비는 1만원 들었습니다....
겨울철에 체온유지 잘 하시고....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