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콤프/ 튜브레스 앞뒤 끼고 있는데 얼마전부터 실실 바람이 하루 종일 빠지더군요. 오늘은 넣은지 30분도 안되어 림이 내려 앉으면 바람이 빠져 버렸습니다. 지금 퇴근은 해야겠고 걱정입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바람을 딱딱하게 넣고 타야에 귀를 대봐도 소리나는 곳은 없습니다. 보조 튜브가 있으면 좋을텐데 그것도 지금 없고,,,펌프로 바람을 넣가면서 가기도 위험하고,,, 어떡하죠?
지금 시키신대로 퐁퐁을 발라주니 바람새는 곳이 명백히 나타납니다. 근데 니플과 림이 만나는 부분 5-6군데에서 방울들이 올라옵니다. 니플 돌리개로 조이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조금씩,,,으,,,괜히 튜브리스로 바꿨다는 생각이 막 들기 시작합니다.
마빅 테크메뉴얼을 보니 오일을 니플 주위에 발라 주던데, 잘 조이고 구리스를 발라 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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