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의 경우 일체형과 분리형의 변속 성능은 동일합니다.

분리형은 무게가 가볍고 정비성이 용이 하지만 비비가 물이나 먼지등의 오염에 약간 취약한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마노 것을 구입하신다면 신형 크랭크가 좋을것 같습니다. 구형은 어차피 단종될테니까요.

구형xtr02년식 추천합니다 내구성이 신형보다 좋습니다 업힐에서도 신형보다 좋더군요
내도 여러게의 물건으로 고민중 구형(모#에 구형 신품이 있더군요) 구하여 사용중입니다 후회하지않습니다 선수들이 구형이좋다고 정평이 난 물건입니다 가볍운것을 생각하면 신형이나 레이스페이스카본기타등등

우선은 B.B 쉘의 크기가 오버사이즈드 된 튜브의 크기에 비해서 많이 작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존 인터널 방식의 B.B(베어링이 비비쉘 안으로 들어가는 방식)는 크기의 한계 때문에 액슬의 지름이 작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방식(비비쉘 바깥 양쪽에 베어링이 위치하는 방식)은 액슬의 지름이 커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것은 오버사이즈의 액슬을 써써 같은 강도에서 더 경량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을 뜻합니다. 궁극적으로 프레임 튜빙 사이즈에 맞는 크기의 액슬이라는 구조적 장점과 오버사이즈에 의한 얇은 두께의 액슬제조로 인하여 얻는 경량화의 이득이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노코크 형식의 액슬(크랭크암과 액슬의 일체형)을 사용하여 불필요한 부품의 미사용으로 인한 경량화와 강도를 높인 장점이 있습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구름성과 베어링의 수명입니다. 액슬 지름의 확장으로 인해 베어링과 액슬이 밀착되는 면이 커지게 되었고 이는 베어링에 가해지는 힘의 분산이 가능해져서 베어링의 수명이 연장되고 구름성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