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송파에서 기획세일하는 DM의 AE9300이나9700 같은 경우 어떤가요.샾에서는 DM거는 무조건 사지마라고 하는데..그말이 맞는건지...스팩은 정말 좋은거 같은데 ....저 같은 초보가 산다면 좋을지 안좋을지 고수님들의 평가 바랍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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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만 빼면 어차피 잔차별로 부품은 같은 것을 씁니다. DM사의 프레임이 않좋은 지는 모르겠으나 어차피 같은 부품이 어느 프레임에 부착되느냐의 차이이므로 부품의 성능차는 없고요 다만 프레임이 문제인데 제생각으로는 부품구성이 좋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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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세컨 잔차가 9300인데 왜 안좋다고들 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프레임이 중국산 이지만 튼튼합니다. 다만 샥이 좀 딱딱하지요..ㅎ 가격대 부품사양은 굳입니다. 향후 (업글계획) 욕심이 없으시다면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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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의 인지도가 아직 이렇다 저렇다 할 수준까지 올라오고 있지 못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프레임을 빼고 구성품을 보면 괜찮은 편이니, 쏙 마음에 드신다면 구입해서 타시다가 나중에 프레임 업그레이드를 하시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아메리칸이글이 요즘엔 입문용MTB수준으로 올라오고 있는 편이지만, 기존의 인식이 유사MTB 브랜드라고 뇌리에 박혀서 안좋은것 같습니다. -
국산 mtb 가 외제 mtb 보다 가격이 많이 저렴한 편입니다. 첼로, 엘파마 두 브랜드가 국산 mtb 최고 메이커로 쌍벽을 이루고 있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첼로, 엘파마 브랜드가 많은 사용자들한테 검증받은 물건이라하면 DM 은 아직 사용자가 적고 그런 부분에서 미흡한 감이 있습니다.
DM 의 장점 :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괜찬은 시마노 등급.
DM 의 단점 : 최고급 사양의 mtb 가 없음. 프레임 등등 선택의 종류가 부재함. 프로팀 없슴.
산악 자전거 전문기업이라는 느낌보다 벤쳐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고요. 많은 정보 구해보신후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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