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검색을 하고 이곳저곳을 찾아보아도

mtb 부품의 교체주기를 표준화해서 알려주는 곳이 없어서 이렇게 고수님들께 문의드립니다.

체감적으로 교체주기를 알수있다고는 하나(각 부품 마모도나 탈때 느낌같은)

저같은 초보들의 경우 솔직히 언제 어떻게 어디를 정비를 적절하게 해주어야 하는지 잘 몰라서 난감하기도 합니다.

초보라서 어디를 언제 어떻게 정비해주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때 그때 고장나거나 이상이 있으면 정비하거나 교체하는 실정이니 난감한 경우가 가끔있네요.

자동차처럼 주행거리별/시간별 표준화된 교체주기같은 지침이 있었으면 많은 도움이 될텐데

제 능력부족인지 아무리 찾아도 찾기 힘들고 ... (체인교체주기 정도 밖에 못찾겠네여 ㅡㅜ;;;;)

고수님들! 각 부품 교체/정비 주기에 대해 아시면 좀 가르쳐주십시오. (인터넷 싸이트나...)

아래는 제가 대략 아는 것과 궁금한 것입니다. (잘못알고 있는것이 있다면 지도 부탁드립니다.)

ㅇ 체인 .... 약 2000~3000km정도에 교환
ㅇ 핸들바 ... 약 1~2년 사이에 안전을 위해 교환
ㅇ 샥 ... 1년에 한번정도 오일교환
ㅇ 스프라켓, 체인링 ... 체인이 튀거나 말리는 경우가 자주생기면 교환 -> 보통 어느정도 쓰시는지?
ㅇ 비비/허브 ...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1년에 한번정도 분해정비?        -> 보통 어느정도에 정비하시는지?
ㅇ 케이블/케이블집 .... 1년에 1회 교환?  -> 케이블집은 조금더 써도 된다고 하던데....
ㅇ 앞/뒤 드레일러 -> 스프링 장력이 떨어져서 변속이 원활이 안될때?  이게 어느정도를 말하는지
                           솔직히 잘모르겠네요. 보통 드레일러는 수명이 어느정도 궁금합니다.
ㅇ 뒷 드레일러 풀리교환 -> 풀리같은 것은 어느정도 쓰시는지?                        
ㅇ 그외 타이어나 브레이크 ->눈에 보여서 많이 닳거나 자기가 필요하다고 느낄때                      

물론 싫증나서 바꾸는 분이나 고장나서 그때 그때 바꾸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잔차가 최적의 상태를 계속 유지할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렇게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질문 올립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럼 많은 지도부탁 드리겠습니다. ^^

모두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