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 신문을 보니 광고가 있더군요. 리툼 이온 배터리를 쓰고 한번 충전에 17시간 쓸 수 있으며
70도의 고온 사용에서도 8시간 쓸 수 있다구요. 폴리에스테르 원단이라 하고 아주 앏아서 점퍼를
덧입을 수 있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이것 위에 파워 스트레치 티만 입어도 겨울철 몸통 방한은 해
결되는것 아닐까요? 날씬한 자태로 달릴 수도 있겠구요..
온도 조절기능(저온, 고온)도 있지만 자전거용으로는 부적절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페달링하면 몸이 더워지니까요. 몸이더워지면 조끼로 커버할수 있는 몸통부분에 열(땀)이 많이나고
정착 따뜻해야할 손이나 팔은 춥습니다.
거기다가 리튬배터리를 소형화했다고 해도 조끼안에 보관해야 하므로 무게를 느낍니다.
오토바이크 탈때 사용해봤는데 자전거보다 운동량이 적어 적당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