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장 합니다. 확실히 들어 갑니다. 제가 최근에 당뇨가 생겨서 잔차를 타기 시작하였습니다. 키 167cm에 몸무게 78Kg으로 직장에서의 엄청난 스트레스로 당뇨 걸리기 딱 좋은 환경이었지요. 운동을 하기위하여 유사 MTB 하나를 퇴근길에 덜렁 사 온지 2개월 됩니다. 요즘 1주일에 4-5일은 퇴근 후 한강으로 왕복 20Km(1시간 소요) 타고 있습니다. 2개울 만에 체중이 71Kg으로 감량되고 혈당과 간효소치도 정상화 되었습니다. 물론 배도 들어갔습니다. 양복이 헐렁 거려서 바지가 흘러내려 살이 더 빠지면 모든 양복을 다시 맞추어야 할 상황입니다.
다만 위에서 언급하였 듯이 저녁에 운동 후 되도록 아무것 도 먹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아마도 6-8Kg은 한달이면 감량될 것입니다. 그 후의 감량 속도는 많이 감소하는 것 같습니다.
제 목표는 10Kg 감량입니다.
잔차질 건강에 좋습니다. 꼭 실천 하십시오.
한가지더 말한다면 숨차지 않게 타야합니다. 심박수로 얘기하자면 최대심박수의 65%가 지방연소에는 가장 적정 하다고하나 가지고계신분이 많지 않아서 제경험을 말한다면 평지에서 22-25사이의 속도로 앞크랭크 중간 뒷스프라켓 6-8단정도로 달려보니 그정도 심박수가 되더군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참고만 하십시요. 그렇게 하루에 1시간 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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