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잔차 질문은 아닙니다..

몇일 전 노량진 정진학원과  롯데리아 사이에서 유턴하던 택시가 후진하면서..

차를 받아 버렸습니다. 택시가 중안선을 넘어와서 받은 상태입니다.

범퍼가 20센티 정도 도색이 벗겨졌습니다.

주변에 물어보니 한번 들어갔다 나온 범퍼는 다음에 다시 충격을 받으면..

내부에 복원제(?)가 쓸모없게 되어서 다시는 튀어나오지 않는다고

범퍼를 교체하라고 하는 사람과 부분 도색 비용만 받고 끝내라는 사람들로 나뉘내요..



차량은 아반떼 구형입니다.

범퍼를 교체할까요? 대략 금액은 얼마나??

아니면 도색비용만 받을까요? 이런 경우 왈바분들은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궁급합니다.

택시 아저씨가 "사업이 망해서 택시를 하게 됬으니 선처 바랍니다" 라고 말을 해서..

쩝~~~  계속 그 말이 귓 속에 맴도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