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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보조식품( 단백질,or 아미노산) 싸게 파는곳 서울에 있나요?

kidjo2004.11.23 00:38조회 수 517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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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근력이 딸려서  핼스 하면서 보충재를 같이 섭취해야  하자나요..

몸근육이  좀  불려나..... 운동만 해선  깡마른 근육밖에 안생기네요^^::

특히 겨울엔 핼스로 몸을 잘  단련 시켜야 하자나요^^

아들놈  키우기 힘 드네요....

완죤 십자수님 몸매가 되 가지고선 버티기 힘들죠^^( 딴지 걸릴래나?  )

인터넷에선 생각 보다 비싸네요    ,,, 잘 아시는분   추천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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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가능하면 보충제 말고 자연식품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따로 보충제를 구입하시지 마시고, 아예 닭을 사 드시는것이 더 좋습니다. 요즘 마트에 가면 닭을 부위별로 팔고 있으니 그걸 구입하셔서 백숙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좋은 대사작용을 위해 비타민을 섭취하셔야 하니까 하루에 각종과일 500g 이상은 드시구요. 몸을 만드실 생각이시면 아침은 반드시 드셔야 합니다. 설명을 하자면 너무 길지만 제시간에 식사하시고 하루 4끼면 몸을 만드시는데 필요한 영양은 다 섭취가 됩니다. 물론 반드시 하루 1시간 이상은 운동을 한다는 조건 입니다.
    ^^*)
  • kidjo글쓴이
    2004.11.23 00:53 댓글추천 0비추천 0

    원래 살 안찌는 체질 아시죠?..글쎄 이눔이 키만 자꾸 크네요...넘 말랐어요.. 민망...운동은 매일 핼쓰 하는데...

    배에 왕짜가 음... 말라 비틀어진 왕짜^^:; 아무리 먹어두 살이 안붙는다는.....
  • 회사 후배가 남대문 시장에서 사오던데,자세히는 모르겠읍니다.아마 도깨비시장에서 사올듯....
  • 제가 운동하기전에 44kg 이었습니다...원래 살이 안찌는 체질인줄 알았습니다. 그때도 많이 먹는편 이었습니다. 최고 80kg까지 불려 봤습니다. 지금은 75kg 입니다. 전 하루에 우유 2리터, 계란 10개이상, 식사는 5끼(그중 한끼는 간식일때가 있음.)각종과일을 먹습니다. 중간에 간식도 먹습니다. 운동은 하루에 1시간 30분정도 하구요. 병이 걸리지 않은이상에야 잘먹고 운동하는데 몸이 불지 않을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단기간에 몸을 바꾼다는 생각은......글쎄요....
    ^^*)
  • 저도 살 안찌기로 나름데로 유명한데요(현제 180-에 58키로 - -;) 제가 유일하게 75키로까지 찌웠던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바로 군대시절.
    생각해보면 3끼식사 꼬박꼬박 규칙적으로 하는것 만큼 몸불리기에 좋은게 없다고 봅니다. ㅎㅎㅎ
    허나..제대후 삶이 허락치 않아서 ㅎㅎㅎ 도로 옛날로 돌아와 버렸네요.
  • 아....그리고 남대문에서 파는것은 간혹 믿지못할것들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바디빌딩 사이트에서 구입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계란 150원짜리 10개를 먹는다고 생각해도 한달이면 4만5천원이면 충분 합니다. 계란의 흰자위는 아주 좋은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지방이 0.1%에 불과합니다. 노른자위는 지방이 약 35%정도이기 때문에 하루에 적정량은 두개정도 입니다.(나머지 8개의 노른자위는 마사지등으로...) 계란하나에 15g이상의 단백질이 들어 있기 때문에 좋은 단백질을 다량 섭취할 수가 있습니다.
    ^^*)
  • 다리 굵은님은 운동을 많이 하신듯 ^^
    저두 헬스 오래 했지만요 다리 굵은님 말씀처럼 단기간에 몸을 불린다는 생각은 버리시구요
    균형잡힌 식습관이 중요하지요
    운동하면서 보충제 먹으면 살은 금방찌지만 체중증가제를 무멋으로 만드는지 아시다면 안드시게 됄거구요
    헬스하시는분들 말씀을 빌려서 말하면 사료라는 말을하지요 ^^
    꾸준히 운동하시고 자연에서 얻어지는 단백질을 섭취하시구요
    남대문에서 판매하는 물건은 외국사람들 체질에 맞는것들이라 우리 동양사람들한텐 안맞을수도있으니
    음식으로 섭취하시는(참치,우유,닭가슴살,육류(살코기만)것이 좋으시구 나중에 후유증도 없구요
    넘 단백질만 드시면 영향의 불군형이 올수 잇으니
    3대 기본 영양소는 잘 챙겨 드세요
  • 아미노산... 그거 비싼 외국꺼말구 검증된 세계3위 국산기업인 대상꺼 글루타민 먹으시면 좋습니다... 근데 글루타민은 헬스 선수들도 비시즌기에는 안먹는다는군요 ㅡㅡ; 그리구 보충제 먹으면 살찐다고 하는데.... 그렇게 쉽게 찌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운동안하고 먹는것(음식)지대로 안먹으면 말짱꽝입니다.~
  • 그리구 보충제의 단점 하나 말씀드리갰습니다. 먹다보면 보충제 떨어지면 우울해지고 빨랑가서 사야한다는 생각 밖에 없고 보충제 없으면 운동할맛 안남니다...ㅡㅡ;
  • WEIDER사의 MEGA MASS 4000 이 근육을 증가시키는 보조식품입니다. 저도 마른편인데, 75킬로까지 쪄본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마음만 먹으면 70킬로까지는 쉽게 올라갈수 있습니다만... 저의 경우에, 체중증가에 아예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냥 근력만 키우는쪽이었는데, 결혼전에 예복이 좀 잘 어울렸으면 하는 마음에, 오래전에 경험했던데로 식사를 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만, 조금 정성이 필요합니다. 제과점에서 맛좋은 햄버거빵을 구합니다.(요샌 잘 안보이니까, 대체할 빵을 구하시면 되겠습니다.) 가급적 큰 사이즈를 구합니다. 연한고기와 당근,양파등을 갈아넣어서, 두꺼운 고기패트를 만듭니다. 이렇게 하고, 신선한 양배추와 잘익은 토마토를 가능한 두껍게 썰어서 (기타 입맛에 맞게 알아서...) 맛좋은 햄버거를 만듭니다. 아마도, 버거킹에서 파는 패트 두개짜리 빅사이즈 만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집에서 만든것이 훠얼씬 맛좋습니다. 이렇게 만든 햄버거를 두개를 한끼에 먹습니다. 다시 말하면... 아침 반드시 먹고, 점심, 저녁, 그리고, 야식. 이렇게 됩니다만, 요새, 위장병이 하도 유행을 하니까, 시간조절을 잘 하시면 되겠습니다.(취침전 3시간전엔 뱃속이 비어 있어야, 건강에 좋다는...) 아마도, 처음엔 커다란 햄버거 두개를 보면, 질릴지도 모르고, 저처럼 햄버거를 좋아하면 몰라도... 쩝... 한 일주일 먹다보면, 적응이 완료됩니다. 그리고, 당연히 운동은 필수 입니다. 이렇게 먹는데, 운동 안하고 먹으면, 탈납니다. 햄버거가 너무크다는 생각이 들면, 비닐봉지에 넣고, 압축하면 조금 작아집니다. ^_^; 이렇게 한두달만 먹으면, 얼굴이 붓는것 같고, 바지가 어느날 안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집에 쟈크달린 바지는 모두 안들어 가는날이 곧 옵니다. 어쨌든, 저는 이렇게 했었습니다.
  • 보충제라... 보충제는 여러가지가 있죠. 살찌는보충제, 근력강화제, 아미노산, 크레아틴(이건 보충제라기보다는...)...
    살찌고 싶으시면 메가메스 제품같은거 드시면 됩니다. 탄수화물하고 단백질이 섞인거구요.
    저같이 짜리몽땅 울트라 빵빵은 살안찌울라고 프로틴만 먹습니다. 살찌는보충제는 프로틴50%에 탄수화물(살찌기)50%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래는 4:6인지 6:4인데 기억이...

    프로틴도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유청단백질, 대두단백질 등등등... 하두 많아서... 기억못하는게 아니고 머리가 나빠서...
    그중에서 유청단백질(우유에서 추출)이 젤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등급이 있지만요...
    국내나 외국제품들은 유청단백질원료에 맛나는 초코가루등을 넣어서 한동 3Kg짜리에 10만원정도에 팔고있죠.
    그거 다 거품입니다. 미국산 프로틴(단백질) 원료만 구해서 드실수 있음 그것이 훨 쌉니다. 1킬로에 만원도 안하죠.
    근데 맛은 좀... 적응이 많이 필요합니다. 우유에 적정량 타서 드시면 됩니다. 거기에 종합비타민 하나 추가하면 좋죠.

    일단 이렇게 전 필요단백질을 보충해주구요. 그다음으로 이제 먹기 시작합니다.
    보충제는 저한테는 정말 보충제로(혹시몰라 일단 채워놓고 보자는 보충제) 사용합니다.
    하루에 꼬박꼬박3끼+알파 입니다. 대중없지만 한5끼는 먹는거 같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하루에 필요한 만큼을 일단 채워주세요. 탄수화물섞인 근육증가제(살찌는 보충제)를 드시고
    식사를 해보세요. 몸무게 팍팍 늡니다.
  • kidjo글쓴이
    2004.11.23 11:37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두들 좋은 말씀 해 주셨슴니다,^^ 넘 감사 함니다. 결국은 "자연식이 좋다"로 답이 나왔네요.
    자라 오면서 한번도 살이 넉넉해 본 적이 없다, 라는 체질이 있는것도 사실 임니다.
    요즘처럼 비만이 문제시 되는 시대에 날씬한것 자체를 문제 삼기도 뭣 함니다만.
    열씸히 운동 하면서도 근육은 확실히 좋아 졋는데 근육의 크기가 만족 스럽지 못해서 올린 질문
    이었슴니다. 이제 겨울이 오는군요, 돈 들어 갈 곳이 만만 챦아요.
    잔차 용품 넘 비싸요........
  • 2004.11.23 11: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쩝.......... 조금만 먹어도 찌는 체질은 이런글 보면...... 에휴............한숨만..ㅡㅡ;
  • 보충제...말그대로 보충제일뿐입니다.
    살찌는 가장좋은방법은 잘드시고 근심없이 잘 쉬는게 젤로 좋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하시다 보면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안겠죠...
    님이 우람한 근육을 원하신다면 보충제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님 스스로를 이길수 있는 극기력이 더 필요합니다.
    아울러 같이 운동하는 파트너도 꼭 있어야 합니다.
    가령 님께서 벤치프래스(누워서 역기들기)를 평소 한셋트 10회를 들으신다면 당장에 15회로 올려보십시요.
    그리고 무게도 님께서 평소 무겁다고 느껴지는 무게보다 좀더 올려보십시요.
    그 한계를 넘어서야 비로소 한층더 돋보이는 근육을 만들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오버트레이닝이라 하는데,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쯤은 이렇게 해야 근육을 키울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럴때 보충제가 제역활을 다 할수 있는거죠.
    운동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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