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은 그야말로 관광지라 자전차포는 없습니다 간혹가다 오토바이가게는 있구요 시내(방콕)나가면 있다고 하는데
그수준을 물어보니 울나라 80년대 후반기 삼천리자전거 (판칠때와)비슷하답니다
제가 2002년도에 갔을때 한국가이드에게 들은얘기입니다

제가 태국에만 세번째 다녀왔기 때문에 도움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태국에서도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물론 있습니다. 태국 북부지역 산악에 가면 라이딩을 즐기는 태국인이나 서양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제법 복장 갖추고 단체라이딩하는 모습도 봤었습니다. 문제는 어디에 파느냐 하는 것인데 방콕의 백화점이나 커다란 대형 마트 등에 가보시면 자전거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티나 자이언트 모델들을 올해 스톱오버 하면서 봤구요. 전문샾은 제가 몰라서인지 못본 것 같습니다. 그것도 찾아보면 있을 것 같은데... 방콕의 백화점에서 본 15000밧짜리 자전거가 자이언트 27단이었습니다. 져지 같은 것도 물론 메이드인 태국이지만 3만원 정도면 구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푸켓은 남쪽의 작은 도시입니다. 그곳에선 보시기 힘들거구요. 단체관광을 가신다면 글쎄요? 가이드가 밖에 못나가게 할 겁니다. 위험하다고 뻥치면서... 그리고 태국 그렇게 못사는 나라 아닙니다. 도시에 사는 괜찮은 직장 가진이들의 차는 거의다 벤츠급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