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달고 있으면 이상하게 다들 초보로 본다는...ㅎㅎ 떼도 상관 없습니다.. 원래의 용도는 체인이 안으로 떨어지지 말고 (이건 말도 안되는 주장) 또 하나는 허브쪽으로 체인등에서 튀는 기름을 방지하고자 함인데.. 그렇더고 지저분 안해지나? 아무튼 떼 버리세요..

체인이 넘어가지 않도록..
세팅 잘해두면 넘어갈일 없겠죠??

그거 생활잔차에 거의 달려있죠. 바지가 체인에 끼어 찢어지지 않도록 한것입니다. 없어도 아무 상관없지만 통있는
생활바지 입고 탈때는 아무래도 있는게 좋지요. 없어도 잔차성능하고는 아무 관계 없습니다.

빼지 마세요 바지 않찢어 먹으려면요

자수님 말대로 체인이 휠쪽으로 넘어가서 스포크에 치명적인 손상을 막기위해 설치한것 입니다. 무게도 얼마 안나가는데 달고 계시는게....... 뭐!! 뒷드레일러 세팅을 정확히 하면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산에서 간혹 튀어서 넘어 가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결정은 라이더 분이 ......

제 크로스맥스에도 달려있습니다.mavic사가 암 이유없이 달아놓았을가요?
돈백맨원짜리 휠셋에다가요...전 그래서 달고 다닙니다.ㅋㅋㅋ

디스크 브렉 쓰시는 분들은 테프론 스프레이 뿌리다가 로터에 튀는 거 막는데 그저그만일것 같은데요. 그래서 저도 제거하지 않고 있습니다. 무게라야 몇십그램 밖에 더 되겠습니까?

그건 그나름대로의 용도가 있겠지요. 체인이 1단에서 넘어갈 경우를 대비 한 것 같은 데 이 것이 없으면 수입할 때 통관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필수죠. 하지만 뒷드레일러 셋팅만 잘하면 그리 필요없는 부품입니다.샵에선 분해하기 곤란하다는 데 저는 드라이버 불로 달궈 허브방향으로 녹여서 빼냈습니다. 물론 없으나 있으나 별차이 없어 분해했구요, 제거하면 폼은 더 나오더군요. 부담없이 제거하세요.

통관까지 안된다고요??? 그건 아닌듯 한데요 ....

통관이 안된다는 건 완차로 들어왔을 때로 몇 샵에 저도 궁금해서 물어보니 이유를 통관문제로 답해주더군요. 그래서 샵에서 조립하는 잔차는 아예 안단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