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태령 쪽을 생각 하시면 가까운 용인의 에버랜드 다녀 오던가 아니면
수원 시내의 성 한 바뀌 돌고 상경 할 경우 충분 합니다.
2.한강 잔차 도로 이용 미사리, 양수리 가서 죽이는 동치미 국수 한사발 먹고
시간 되면 영화 촬영장소 구경후 상경 하여도 좋겠군요.

참고 해가 떠 있을 시간동안 여행 하는 것이 안전 면에서 좋으니 출발을 서두르는 것이 어떠할런지요....

소래포구 한번 다녀오는것도 생각할만 합니다... 만 길을 잘 아셔야겠지요...

서울에서 소래 포구 차로 어캐 가야 찾기 쉽슴니까?
여긴 천호쪽인데요..

하루에 라이딩시간만 6시간이상은 넘힘드니( 물론 체력짱이면 상관없지만 )수원이상은 자제하시고 쉬엄쉬엄 다녀오세요 갈때는 좋은데 돌아올땐 힘들잖아요

차면 자동찬지 잔찬지 헷갈리니 이것도 병이네요...ㅎㅎ
자동차라면 신갈까지 가신담에 신갈에서 신갈-안산간 고속국도 타고 월곶IC에서 빠져나와서 표지판 참조하시면
(월곶에서 소래포구 무척 가깝습니다) 아마 약간 돌기는 해도 쉽게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천호동 이시라면....오히려 외곽순환을 타고 "장수"에서 빠지시는게 빠릅니다. 장수에서 소래포구까지는 자전거로도 30여분이면 도착 합니다. 인천대공원에서 소래포구까지 자전거도로가 있어서 좋습니다. 소래포구 근처엔 자연생태공원도 있어서 풍경이 제법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