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과 주말산행용으로 트루스와 블러를 생각중입니다. 트루스에대한 정보는 어느정도 습득을 했는데 블러 같은경우 산에서는 성능이 우수한데 일반도로에서는 어떤지 궁금합니다(체인스테이가 짧아서 속도가 안나는 등..). 트루스와 비교해서 알고싶습니다. 오랬동안 애용할 잔차를 꾸밀려고 하는데 이것저것 갈등이 많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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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 스테이 도 길고 짧은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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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가 쬐끔더 가볍습니다. 트루스가 약 2.4kg정도이고, 블러가 2.6kg 입니다.(둘다 스몰기준..)일반적으로 시드+맥스+XTR로의 세팅일 경우 11kg대에 가능 합니다. 트레벌은 트루스가 4인치, 블러가 4.5인치 입니다. 완차 그정도의 무게에 그정도의 트레벌이면 웬만큼 다리가 허접하지 않다면(아...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로드 주행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해서 외견상 멋있는것으로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 -
체인스테이가 짧아서 업힐에는 강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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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도로에서도 우수합니다. 전 편도 17킬로출퇴근용으로 씁니다. 일주일에 한두번씩요. 블러가 좀더 퍼포먼스 영역이 넓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셋팅방법에 따라 주 용도가 달라질것 같습니다. 다른분들 말씀대로 본인이 봐서 멋진놈 고르는것도 방법일듯 싶습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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