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첼로 2000 (05년) 사서 3주가 조금 넘은 초보라이더 입니다.
질문하기 전에 제 몸무가게 많이 나갑니다. 100kg -_-;;
그런데 허친슨 슬릭타이어(1.2")를 끼우고 앞뒤 바람을 70psi정도 넣고 탔는데 잘나갔습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타이어가 많이 눌리는 감은 있었는데 잘나갔습니다. 이틀 정도 타다가 갑자기 뒤쪽에서 짧게 틱! 하고 금속튀는 소리가 들려서 눈으로 보니 아무이상 없어서 10km정도 더 타고 라이딩 끝내고 자세히 보니 스포크 하나가 허브에 걸리지 않고 걸쳐 있었습니다. 끝을 보니 나사머리 처림 생긴 부분만 똑 떨어져 나갔습니다. 바퀴를 돌려보니 그것때문에 림도 휘어서 브레이크패드에 살짝 걸리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질문
1. 타이어에 공기압을 몸무게에 비해 너무 적게 넣어 림과 스포크에 무리가 가서 스포크 머리가 떨어져 나간것
    인가요?
2. 튼튼한 휠셋을 만들려면 뭐가 좋아야 되나요? 림과 스포크가 둘다 좋으면 괜찮겠지만 림이 우선인가요. 스포크
    가 우선인가요?
3. 허브는 그냥 완차에 있는 데오레 허브 쓰고 림브레이크용으로 튼튼한 휠셋을 맞추려면 림과 스포크 뭐가 좋은지
    추천 부탁드리며 대략적인 가격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