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겁 먹지만 않고 핸들바 꽉 잡고(너무 팔에 힘들어가지 않게)
자세 낮추고 넘는 순간 무릎과 팔꿈치를 잘 이용하면 되겠죠.
하지만 사고 나면 전 책임 못 집니다. ^^;;
43km 속도에서 넘어지면......생각만 해도 아찔...
되도록 과속방지턱 앞에서는 속도를 줄일 것을 권장합니다.
남산을 예로 들자면 40키로정도로 넘을수는 있으나 하드테일이면 순간적으로 뒷바퀴가 뜹니다. -_-;; 엄청 아찔하죠 말 그대로 X꼬가 찌릿.. 점프를 하면 되는데 그것도 위험하고.. 가끔 프리차로가면 안정적으로 넘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뭐든 위험한건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부상입으면 아픈거 보다도 자전거 못타는게 더 서러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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