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에 후미등 5개 한꺼번에 9,900원에 파는것봤는데요
저가형이였어염..저도하나살라고 벼루는중..

을지로 2-3가 교차로에서 3-4가 교차로 쪽으로 가시다 보면 인도에 좌판을 벌여 놓고 개당 2천원씩 팝니다.
지나갈 때마다 보는 좌판입니다만, 매일 나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을지로 3-4가 사이에서 명보극장쪽 가는 길에도 좌판이 있는데 거기는 3천원씩입니다.)
중국산 저가 제품들은 밝기가 어두운 편이니까 감안하셔야 할 겁니다.

(이건, 동문서답인데요, 명보극장 앞 모퉁이의 키오스크형 노점에서는 도이터 배낭(24L)을 7만 7천원(가격표는 11만)에 팔기도 합니다. 노점에서 판다는 게 좀 석연치는 않지만, 물건이 없다가도 있고 있다가도 없고 하는 걸 보면 판매가 되기는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