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초초심자입니다.. 올해 가을즘에 입문해서... 잘 모릅니다..

질문은, 허친슨 스콜피온 타이어는 튜블레스 인가요? 아님 보통 타이어인가요?
(이미 튜브가 넣어 있습니다. )

***클리닉 가서 제 F800을 한번 수리받으면서 이것저것 고치면서 앞바퀴 튜브를 바꿨더랩니다.
(바퀴 안에 튜브의 밸브 있는 곳이 찢어져서요.)

거기 사장님께서 허친슨 스콜피온(제 타이어)을 보면서 튜브 잘 넣어서 쓴다고 해서..
아무 생각 없었는데, 바이크 클리닉에서 '레프티에 속도계 달기' 기사를 보다가 제 타이어와 비슷한 타이어 같은데, 그 글을 쓰신 기자분이 튜브리스라고 하더라구요..

혹시, 허친슨 스콜피온 타이어도 튜브리스와 일반 타이어가 동시에 있는지, 아님 둘중에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2주만에 자전거를 타려고 (비도 그쳤기에...) 남산이나 함 갈까..하고 베란다에서 끄집어 내다가 앞바퀴를 보니 바람이 빠져있군요.. (누르면 쑥 들어갈 정도로..) 원래 이정도로 빠지나요??

같은 바퀴 모델이어도 바람 새는 속도가 다를 수 있는지.. 뒷바퀴도 같은 모델인데, 전혀 안빠진 것 같던데... 앞바퀴는 좀 많이 빠진 것 같네요.. 이정도면 정상인지도 궁금합니다.

그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