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그렇습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사출부품 상태도 않좋고 구조도 조잡합니다.
제가 다른 라이트는 본적도 없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상식선에서 생각해봐도
시제품 수준입니다.
어느분 말마따나 베타테스터된 기분은 지울수 없네요^^;
전 앞쪽렌즈에 기포가 있어서 요번주에 a/s보낼 참입니다...
하두 혹평을 해놔서 퇴짜맞는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p.s:공구(출시)전에 베타테스터를 여러분 모시고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공구하신분들은 발매직전 상용품을 가지고 공구하는줄 알고 계셨는데(저포함)
아직 홈페이지엔 발표도 안돼있네요..
출시되면서 제품 개선해서 출시된다면 클레임 걸어볼 생각입니다.
왈바 공지에 분명히 출시기념이라는 문구도 있었구요...
혹 어딘가 출시가 돼 있나요?
저도 아무리 뒤져도 물건출시된건 못찾겠네요 =ㅅ=+
밧데리만으로 본다면 예전 왈바라이트와 같은용량이네요.
달라진건 스위치와 램프하우징...... 가격은 오르고 ㅡㅅㅡ;;
일반상용품으로 출시하는물건이 밧데리만 만들던회사라고 다른부분이 좀 부실한것을 소비자는 봐주지 않습니다.
조금 더 테스트를 거친후 물건을 출시하는것이 옳지 안을까 싶네요.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서 말이죠.
저는 공구시작하는날 바로 신청하고 다음날이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은행에가서 인터넷뱅킹되는 계좌로 돈 옮기고
송금했는데 말이죵 ㅋㅋ(그만큼 기다렸었다는거죠 ㅎㅎ)
물건받고 버닝타임 한번 테스트하고 충전하려니 충전기가 깜깜무소식 계속 녹색램프 ㅠㅅㅠ
그래서 택배로 보냈는데 아직 받았다는 전화나 소식이 없군요.
물건왔는데 어디가 이상이냐는 전화한통쯤은 와야하는데 말이죠.
12월2일자 우체국택배로 보냈는데....
그냥 새거로 바꿔준데도 개운치 않을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계속 찝찝한건지......
할로겐 lamp 갓(?) 뒤쪽과 housing 사이에 o-ring이 들어가 있어 일단 방수는 됩니다.(즉, 하우징 벌어진거 하고 방수는 별로 상관 없습니다)
o-ring 재질이 nbr로 되어 있더군요.
이거 열에 약한데...
차후 viton이나 실리콘 재질로된 o-ring으로 변경해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래서 저는 viton 재질의 o-ring을 갓에 하나 더 끼웠습니다.(말로 설명하기 힘듭니다. test결과 완벽 방수)
이보다 더 큰 문제는 lamp housing cable connector cap 부분 입니다.(battery 부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부분은 비가 많이 오면 구조상 방수가 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곳은 방수가 될 수 있게 구조를 개선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다 teflon seal tape를 감았습니다.(100% 방수는 않되지만 그래도 조금은 낳아 지겠죠)
항상 사고의 위험이 있을 수 있죠...
제 생각에는 앞으로 개선해야 될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제 눈에도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하나하나 정확히 지적할 수 있을 정도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