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어제 밤에 밖에서 이상하게 고양이 울음소리가 야~옹 하고 나길래
현관 문을 열었더니 고양이 한마리가 웅크리고 저를 쳐다보더니 갑자기 집안으로
뛰쳐 들어와서는 어딘가로 숨어버렸습니다. ㅡ.ㅡ; 너무 너무 황당해서....유인을하려고 해도
인기척도 없고 소리도 안내고 해서 온집안을 경비 아저씨 까지 불러서 샅샅이 뒤졌으나 발견하지
못하고 결론은 현관문을 열어두고 뒤졌으니 고양이가 우리 모르게 나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밤새도록 시험공부하느라 방에서 공부를 하고 오늘 아침 학교를 갔다가 밤에 집에 들어와서
또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모기가 제 다리를 막 건드는 겁니다. 간지럽고해서
제 발가락으로 모기가 건드린 자리를 긁고는 다시 공부를 하려는데 이번엔 묵직한 뭔가가 제 장단지를
쓰~~~윽~
하고 지나가는 느낌이 났습니다.
헉! 뭐지? 하고 밑을 보니 아니나 다를까 고양이 였던 것입니다.
분명 고양이가 숨는것을 보고 온집을 완전 다 뒤졌습니다. 폭이 5센티 밖에 안되는 쇼파 밑쪽까지도.....
그렇게 찾아도 없었던 고양이가 어디서 나온건지 제방에 있던 것입니다.
저도 무척 놀랐지만 얼마나 배고팠으면 나왔을까 하고 일단 먹을거로 유인을 하니 오기는 오는데
먹지는 않더군요 아무튼 겨우겨우 고양이를 대문 밖으로 유인해내고 엘레베이터로 가니 고양이가
절대 안타더군요.
할수 없이 24층부터 1층까지 걸어서 걸어서 유인을 힘겹게 한결과 저희 아파트 밖으로 보내긴 했으나
또 들어올까봐 걱정입니다... 불쌍하긴 하지만 생긴게 워낙 정떨어지게 생겨서..
그리고 순해서 제가 만져도 가만 있던데요. 지금 걱정이 도둑고양이가 온 동네를 부비고 다녔을 텐데
저희 집에 들어왔으니 무슨 병균이라도 옮긴건 아닐까 상당히 걱정입니다.
어머니가 편찮으신데 혹시나 해가 될까봐요....혹시 이런 쪽에 아시는 분 계시면 부디 조언을 해주십시요.
자전거질문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온집안을 소독해야 할까요??? 전 고양이 만진손 오자마자 씻고 옷도 다 팽겨쳤는데요...
감사합니다.
현관 문을 열었더니 고양이 한마리가 웅크리고 저를 쳐다보더니 갑자기 집안으로
뛰쳐 들어와서는 어딘가로 숨어버렸습니다. ㅡ.ㅡ; 너무 너무 황당해서....유인을하려고 해도
인기척도 없고 소리도 안내고 해서 온집안을 경비 아저씨 까지 불러서 샅샅이 뒤졌으나 발견하지
못하고 결론은 현관문을 열어두고 뒤졌으니 고양이가 우리 모르게 나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밤새도록 시험공부하느라 방에서 공부를 하고 오늘 아침 학교를 갔다가 밤에 집에 들어와서
또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모기가 제 다리를 막 건드는 겁니다. 간지럽고해서
제 발가락으로 모기가 건드린 자리를 긁고는 다시 공부를 하려는데 이번엔 묵직한 뭔가가 제 장단지를
쓰~~~윽~
하고 지나가는 느낌이 났습니다.
헉! 뭐지? 하고 밑을 보니 아니나 다를까 고양이 였던 것입니다.
분명 고양이가 숨는것을 보고 온집을 완전 다 뒤졌습니다. 폭이 5센티 밖에 안되는 쇼파 밑쪽까지도.....
그렇게 찾아도 없었던 고양이가 어디서 나온건지 제방에 있던 것입니다.
저도 무척 놀랐지만 얼마나 배고팠으면 나왔을까 하고 일단 먹을거로 유인을 하니 오기는 오는데
먹지는 않더군요 아무튼 겨우겨우 고양이를 대문 밖으로 유인해내고 엘레베이터로 가니 고양이가
절대 안타더군요.
할수 없이 24층부터 1층까지 걸어서 걸어서 유인을 힘겹게 한결과 저희 아파트 밖으로 보내긴 했으나
또 들어올까봐 걱정입니다... 불쌍하긴 하지만 생긴게 워낙 정떨어지게 생겨서..
그리고 순해서 제가 만져도 가만 있던데요. 지금 걱정이 도둑고양이가 온 동네를 부비고 다녔을 텐데
저희 집에 들어왔으니 무슨 병균이라도 옮긴건 아닐까 상당히 걱정입니다.
어머니가 편찮으신데 혹시나 해가 될까봐요....혹시 이런 쪽에 아시는 분 계시면 부디 조언을 해주십시요.
자전거질문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온집안을 소독해야 할까요??? 전 고양이 만진손 오자마자 씻고 옷도 다 팽겨쳤는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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