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공구셋트는 구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청계천 공구상가에서 육각렌치 1.5mm~10mm 8개짜리 세트와
시마노 일체형 크랭크 공구, 스프라켓 분해 공구만 가지고 있는데 조립 분해하는데 별 문제 없습니다.
헤드셋 공구야 가지고 계신분들도 있겠지만 굳이 개인한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체인커터기도 링크 사용하니 아직까지는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단지 케이블커터기가 없는게 약간 아쉽네요.
따로 구입하면 돈이 더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지만 차라리 그렇게 필요한것만 구입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케이블커터나 파이프절단기는 공구상에서 적당한것 구입하시면 되고, 나머지 전용 공구들은 큰 온라인 샵에 구비해 놓고 있으니 그곳에서 구매 하시면 됩니다.

파크툴, 시마노, 호잔에서 잔차 공구들을 만드는데 이 회사것들을 사시면 후회 없으실 겁니다.

바이크 핸드 쓸만 합니다. 가격대비 성능비로 따지면 정말 맘에 듭니다. 물론 파크툴이나 비싼거 있으면야 좋지만 가격이 장난 아닙니다. 전 바이크 핸드 공구셋에 lifu 공구 별도로 두개 파크툴 채인툴, 그리고 케이블 커터기 정도로 다 합니다. 샵 수준이 아니고 내 자전거 정비나 동호인 도와줄 정도면 바이크 핸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밀도의 떨어짐은 감안을 하셔야 합니다.

lifu공구가 무엇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