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있는 구형 MTB를 처음으로 분해정비 해보려는 초짜입니다.
이전에 분해공구에 대한 질문을 올려 선배님들의 고견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필요한 관련 공구들을 다 갖춰놓고 크랭크/비비 분해를 시작했습니다.
제 것은 구형 시마노 Altus 사각 비비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크랭크 암을 떼어내고 비비를 남겨놨습니다.
비비 탈부착 공구는 요렇게 생긴 BBB사의 공구를 구입했습니다.
현 상황
1-1. 자전거 우측 비비
1-2. 자전거 좌측 비비캡
크랭크 암과 달리 조심을 해야할 것 같아 먼저 질문을 드려봅니다.
Q1. 공구를 톱니처럼 생긴 홈에 맞물리게 한 후 그냥
페달링 방향으로 돌리면 되는지요?
: 공구 머리부분에 달린 가운데 나사를 돌려 비비에 물린 후 돌리면
되나요? 단순히 톱니같이 생긴 홈에 공구를 물린 후 돌리는 것이라면
공구 가운데의 나사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Q2. 비비는 "비비캡"부터 분해하는게 순서인가요?
: 비비를 한 번도 분해해본 적이 없어 여쭙니다. 이전 질답을 검색해보니
십자수님이 반드시 좌측 먼저 분해하라는 얘길하셨는데 그렇다면
비비캡 부분부터 분해를 해야하는지요.
비비캡 분해도 해당 플라스틱 홈에 공구를 물리고 그냥 돌리면 되는지요?
플라스틱이라 캡이 깨지는 일이 왕왕 있다고 들어서 무척 조심스럽습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전에 분해공구에 대한 질문을 올려 선배님들의 고견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필요한 관련 공구들을 다 갖춰놓고 크랭크/비비 분해를 시작했습니다.
제 것은 구형 시마노 Altus 사각 비비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크랭크 암을 떼어내고 비비를 남겨놨습니다.
비비 탈부착 공구는 요렇게 생긴 BBB사의 공구를 구입했습니다.
현 상황
1-1. 자전거 우측 비비
1-2. 자전거 좌측 비비캡
크랭크 암과 달리 조심을 해야할 것 같아 먼저 질문을 드려봅니다.
Q1. 공구를 톱니처럼 생긴 홈에 맞물리게 한 후 그냥
페달링 방향으로 돌리면 되는지요?
: 공구 머리부분에 달린 가운데 나사를 돌려 비비에 물린 후 돌리면
되나요? 단순히 톱니같이 생긴 홈에 공구를 물린 후 돌리는 것이라면
공구 가운데의 나사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Q2. 비비는 "비비캡"부터 분해하는게 순서인가요?
: 비비를 한 번도 분해해본 적이 없어 여쭙니다. 이전 질답을 검색해보니
십자수님이 반드시 좌측 먼저 분해하라는 얘길하셨는데 그렇다면
비비캡 부분부터 분해를 해야하는지요.
비비캡 분해도 해당 플라스틱 홈에 공구를 물리고 그냥 돌리면 되는지요?
플라스틱이라 캡이 깨지는 일이 왕왕 있다고 들어서 무척 조심스럽습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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