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비터나 캔디는 제외하신 건가요? 가볍고 평이 좋던데요....
질문과 관계없는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타임은 손볼데가 없음니다 이물질 전혀 안끼이고,,, 탈착 간편하고,,,근데 선수분들은 959도 마니 사용하는데..
959도 이물질 끼이나요? 카본은 아니고 어택 있는데...959도 한번 사용해 보고 싶네요.
어택이나 카본어택, 티탄어택.무게가 조금씩 차이날뿐 대동 소이 함니다....

959 이물질이 잘 빠지는 편입니다만...안에서 얼면 대책이 없습니다.

타임 정말 강추 입니다...
약간의 유격때문에 저는 오히려 꽉 잡아 주지 못한것같아서 그게 더 불만입니다.
무릎에는 확실히 무리가 덜옵니다....
이물질 배출력도 좋고 접지력도 많아서 아주 좋지만 그 삐그덕 찌그덕 거리는 소리는 정말....
최악입니다..... 그소리만 조금 잡으면 최고의 페달이 될거 같습니다...^^

둘 다 훌륭한 제품입니다만...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타임패달입니다. 모든 면을 고려해서 나온 결론은 타임입니다. 전 지금 현재는 에그비터가 장착 되어 있지만 빼 둔 타임은 절대 안팔고 갖고 있습니다. 에그비터는 너무도 헐거운게 흠이더군요... 좌우로 노는 유격을 극히나 싫어 하는지라.. 신발이 크랭크에 닿을 정도로 유격이 있는건 못참습니다. 조만간 빼게 될 듯 합니다. 타임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