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정도 되는 업+다운이 조화된 산속 임도를 왕복하며 느낀 몇가지 의문점을 올려 봅니다.
1. 업힐시에 허리를 숙여 무게 중심을 앞으로 해야 하는데, 급경사가 아닌 완만하고 긴 업힐 구간에서는 다운힐 자세처럼 엉덩이를 뒤로 빼고 다리를 펴주면서 페달질을 해서 천천히 올라가니 장시간업힐도 견딜 수 있더군요. 앞바퀴에 대한 거친 지면의 저항도 적어진 것 같고..
같은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조언 주세요.
2. 다운힐 시 고속으로 내려오다 뒷브레이크를 잡으면 반드시 왼쪽으로 기울어지며 슬립이 발생하는데, 혹시 브레이크 셋팅이 잘못되 있는 것인지요?
1. 업힐시에 허리를 숙여 무게 중심을 앞으로 해야 하는데, 급경사가 아닌 완만하고 긴 업힐 구간에서는 다운힐 자세처럼 엉덩이를 뒤로 빼고 다리를 펴주면서 페달질을 해서 천천히 올라가니 장시간업힐도 견딜 수 있더군요. 앞바퀴에 대한 거친 지면의 저항도 적어진 것 같고..
같은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조언 주세요.
2. 다운힐 시 고속으로 내려오다 뒷브레이크를 잡으면 반드시 왼쪽으로 기울어지며 슬립이 발생하는데, 혹시 브레이크 셋팅이 잘못되 있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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