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이는 부분까진 들어가진 않습니다.. 안에는 일자 톰슨처럼 계란형으로 생겼고.. 싵포스트를 보면 일자라도 안장을 잡아주는 부분은 뒷쪽으로 달려있죠.. 그래서 물어주는 위치는 비슷합니다.. 다운힐이나 잔차가 약간 작은 듯할때 어울릴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모델중에도 셋벡처럼 중간은 아니지만 끝부분이 휘어진 몇몇 모델이 있습니다..

꺽이는 부분까지 넣었는데도 높다면 자전거 사이즈에 문재가 있을겁니다..
그 정도는 기본적으로 뽑고타는 길이인듯하네요
그라구 씻빽은 안장을뒤로 말어주는 효과라기보다는 패달링시의 지오매트리와 연관이있는듯합니다 ..

톰슨처럼 중간에 꺽여 있는것 말고 안장조이는 부분만 뒤로 빠져있는 타입을 찾아보세요. Easton같은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