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까지는 모르지만 신행주대교만 북쪽에서 남쪽으로 건넌다 했을 때 왼편에 보행자 길이 있습니다.
저는 일산 쪽에서 간다 했을 때 신행주대교 전에 있는 고가 있는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역주행합니다. 갓길 없는 200m 정도를 가면(신호등 앞이라 차가 멈추어 있을 때 가시면 됩니다.) 갓길이 있고 또 200m 정도를 더 가시면 굴이 하나 나옵니다. 그 굴을 통과하시면 신행주대교 왼쪽, 보행자 길에 진입하실 수 있습니다.
구행주 대교로 건너셔야 안전합니다.
신행주대교는 자전거 통행도 금지되어 있을뿐더러 보통 위험한 도로가 아닙니다. (직접가보시면 확인됩니다)
구행주대교를 건너면 한강잔차도로로 내려가는 내리막 오솔길로 내려오셔서 왼쪽으로 보시면 끝없이 펼쳐진 밭이
보입니다.여기서 밭고랑을따라 북쪽으로(공항쪽으로)가다보면 비포장 길이 나오고 굴다리가 하나 나옵니다.
그후에 굴다리를 지나 올라가면 김포쪽으로 가는 길이 오른쪽으로 보입니다.
처음가시는 분들은 찾기 조금 힘드실것 같으데 여유로운 마음으로 천천히 가시면 되고요,정 찾기어려우시면 드문드문
농사일 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여쭤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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