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문한지 한달째, 산은 두번 탔습니다.
말로만 듣던 mtb...로드로 출퇴근만 하다가 산을 타보니 그 희열감이란....ㅎㅎ
첨부터 넘 힘든코스를 타느라(자의가 아닌 동호회 연말모임에 따라가서..ㅠㅠ) 이대로 죽는건 아닌가 하는 목숨의 위협(^^;)까지 느낀 라이딩였지만 완주후에 느낀 그맛을 잊을수 없서 이제 주말마다 지도를 펴봅니다...ㅎㅎ
제 잔차가 인지도도 없고 전문mtb도 아닌듯(무게가 좀...)해서 쓸쓸 장비병(slr카메라를 하면서 이병이 어떤건지 잘 압니다...ㅠㅠ)이 도지는듯 하군요.
하지만 카메라와 잔차에 넘 많은돈을 쏟아부어서 목돈은 없고, 해서 조금씩 업글을 할려구 합니다.
변속기는 앞뒤 모두 데오레급이고 나머지는 아도르 자체상품으로 구성되어있더군요.
샥은 RST GIRA T4 입니다.
먼저 어느것부터 손을봐야할지...
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일려면 어떤걸 교체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젤로 먼저 생각되는게 안장하고 싯포스트인것 같은데...
고수님들의 의견과 헝그리업글법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