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편도2차선 도로에서 1차선은 좌회전 전용이고 2차선은 직진과 우회전 겸용이었습니다.
저는 직진 신호를 받기위해 1차선과 2차선 사이에 정차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좌회전 차량도 가도록 또 우회전 차량도 가도록 말이죠. 제차 오른쪽으로 폭이 좁은 차량 몇대가 우회전을 해갔습니다. 좌회전 차량또한 제 왼쪽으로 지나갔죠.. 근데 제뒤에 에쿠스가 왔었는데 우회전을 원하는 차량이었으나 폭이 커서 제 오른쪽으로 가지 못하고 서있더군요. 저에게 비키라는 클랙션을 계속 울려대면서요. 저는 끝까지 비키지 않었습니다. 왜냐하면 정지선을 지키기 위함이었죠. 나중에 간신히 제 차 오른쪽으로 백밀러를 접고 지나가면서 저한테 한소리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한소리 했죠. "정지선 지키는게 뭐가 죄냐고?"
저는 뒤의 차가 우회전을 원하더라도 정지선을 지키기위해서는 앞차는 앞으로 당길수 없고, 또 뒤 차량도 앞차에게 비키라고 권유해서는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선진 운전 문화라고 알고 있거든요...
어떤것이 맞는 것인지요?
(운전 6년차입니다.)
편도2차선 도로에서 1차선은 좌회전 전용이고 2차선은 직진과 우회전 겸용이었습니다.
저는 직진 신호를 받기위해 1차선과 2차선 사이에 정차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좌회전 차량도 가도록 또 우회전 차량도 가도록 말이죠. 제차 오른쪽으로 폭이 좁은 차량 몇대가 우회전을 해갔습니다. 좌회전 차량또한 제 왼쪽으로 지나갔죠.. 근데 제뒤에 에쿠스가 왔었는데 우회전을 원하는 차량이었으나 폭이 커서 제 오른쪽으로 가지 못하고 서있더군요. 저에게 비키라는 클랙션을 계속 울려대면서요. 저는 끝까지 비키지 않었습니다. 왜냐하면 정지선을 지키기 위함이었죠. 나중에 간신히 제 차 오른쪽으로 백밀러를 접고 지나가면서 저한테 한소리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한소리 했죠. "정지선 지키는게 뭐가 죄냐고?"
저는 뒤의 차가 우회전을 원하더라도 정지선을 지키기위해서는 앞차는 앞으로 당길수 없고, 또 뒤 차량도 앞차에게 비키라고 권유해서는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선진 운전 문화라고 알고 있거든요...
어떤것이 맞는 것인지요?
(운전 6년차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