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에 일주일정도면 되었던것 같은데요.... 간격을 한번 조정해보심이 어떨지요.

저도 새것이었는데 계속 밀리더군요. 결국 불에 구운 후로 괜찮아졌습니다. 혹시 패드에 이물질이 묻은 것은 아닌지요? 유통과정에 로터에 기름이 묻고, 그 기름이 패드에 묻어서 그런 현상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로터를 퐁퐁과 수세미로 깨끗이 닦고 패드를 가스불에 굽고 난 뒤로 지금은 딱딱 끊기는 맛이 일품입니다.

일단 타이어 두께에 올인합니다..^^

데오레 유압쓰시는것으로 아는데 맞나요??
아직도 밀리신다면 브레이크를 의심해보셔야하는데요...^^
블리딩이 잘못되었거나 레버의 간격이 안 맞거나 여러가지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디스크 길들이는데 며칠이란 없습니다...
잡아보고 길들었다 싶어질때 안 잡힌다면 잡히게 만들어야죠...
길들이는데도 타시기 나름입니다..
레버를 잡았다 놓으실때 찌구덕 거리는 오일소리가 들리지 않으시는지 들어보시고요...
로터를 보시면 패드와의 마찰로인해 줄이 가게됩니다...
그 줄이 균일 한지 보시고요.

BossHoss 바이크군요^^;
저게아마 8000cc인가?6000cc인가?하는 괴물놈 맞죠? 전진3단에 후진1단;; 연료탱크용량이 어마어마 하다든데...

데오레 525 디스크는 레진패드라서 조금이라도 유분이 뭍게되면 사정없이 밀리게 됩니다...
레진패드의 경우엔 불에 굽는것보단 퐁퐁으로 확실히 기름기를 제거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저도 이번에 데오레 유압 달았습니다. 샵에서 나오고 딱 잡으니 제동력이 없더군요. 근데 한 몇시간 타고 막 잡아주고 그러니깐 제동력이 생기더군요. 다음날부터 최강의 제동력이 나오던데요...전 무조건 원핑거 합니다.

셋팅이 정상적이고 패트에 이물질이나 오일이 묻지 않았다면 길들이기 할 필요도 없이 칼같이 제동력이 나와야 합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블리딩 작업등의 셋팅을 다시 확인하시고 패드를 살짝 구워주시고 로터도 세청제로 닦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