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렌즈도 물론 가격의 차이가 있겠지요. 어느 회사에서 어떤 소재를 가지고 만들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같은 회사에서 만든 클리어렌즈와 옐로우렌즈의 경우는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야간용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인데요. 야간용의 특징은 빛투과율을 80%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야간용으로 사용하는 렌즈에는 코팅을 하지 못하지요. 그래서 대부분 야간용이 주간용보단 훨 싼 편입니다. 즐라하세요.

보통 보이냐 안보이냐는 렌즈의 빛투과율 차이입니다. 클리어렌즈라 함은 보통 안경과 같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경 쓸 때 보이는 정도로 보인다고 생각하면 되겠지요. 클리어라하면 회사마다 틀리겠지만 빛투과율이 보통 90% 이상입니다. 가격의 차이는요. 이와는 다른 문제로 렌즈의 표면이 얼마나 균일하게 광학적으로 잘 처리되어 있나와 소재는 어떠한 소재인가의 문제일 것입니다. 물론 좋은 제품이 시력 보호나 착용후 시야가 훨씬 좋은 건 당연할 거고요. 저가형이라고 해서 안보이지는 않습니다. 아주 나쁜 제품의 경우에는 상이 왜곡되어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나..

저는 클리어렌즈를 이름있는제품말고 산업용보안경을 끼고 다닙니다.
3M에서 나오는 레져겸용 보안경인데 시중에 판매되는 스포츠고글과 생김새도 거의 비슷합니다.
그리고 산업용보안경이라 강도또한 보장되구요.김서림방지도 되더군요..^^
가격은 3M제품은 12,000원, 국산제품(명신)은 8,000원 정도면 구입가능합니다.

대한민국 만물창고... 옥션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