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자전거 천국으로 가시네요^^
bay area 로가시면 라이딩 같이 할만한 친구 소개해 드리죠
마운틴 탐파 꼭 가보시구...가실곳이 넘 많다....부럽다...
전 1월에 시에틀로 갑니다.
자전거 운반용 하드케이스가 딱 좋습니다.
파손염려없구 비행사에서도 수화물로 취급이되서 돈 더 낼필요없구요
제가3년정도 쓴거있는데 필요하시면 빌려드리구요
근데 gsstyle님 궁금한게 있는데 그 하드 케이스는 여행 중 어떻게 보관휴대하죠.
차량이 꼭 있든가 친척집에 있는 경우만 해당 되겠네요.
호텔 한 곳에 장기 투숙하면 상관없지만 여행자니 계속 돌아다닐테고
숙소에 맡겨나도 요금 물리던데요
저같은 자전거 여행자는 하드케이스 그림의 떡이죠.
그냥 종이박스나 랩포장이 최선이죠.
LA 컬버시티에 가면 휠 월드라는 오래된 소매점이 있습니다. 특히 캐온데일을 싸게 파는 곳입니다. 자이언트나 코나도 매우 저렴하게 팔더군요. 외국가지고 나갈거라고 하면 택스도 바로 빼 줍니다.(5%) 하여간 그 곳에 가면 한국가격이랑 엄청나게 차이 나는걸 알 수 있어요. 그리고 포장할 때 비행기에 실을 거라고 하면 무지 잘 포장해 줍니다. 주인장은 무지 차가운데 종업원들이 넘 친절해요. 꼭 한 번 가보시지요.
입국하실 때에는 관세청 직원에게 타던거라고 하면 그냥 통과입니다.("타던거죠"라고 먼저 물어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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