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램도 등급이 있습니다..
높은 등급이라면 데오래보다 당연 좋갰지요..

좋아 보이는 걸로 하세요.
닳지만 않았다면 변속은 다 잘 되니까요.
무게와 소재의 차이죠.
그리고 소프라켓(x) --> 스프라켓, 스프로켓 or ~킷 (o)
암튼 "소"는 아닙니다.

power glide-II 아주 이거 예술입니다. ㅎㅎㅎㅎ 다리 힘 없으면 퍼지기 딱 좋은... 근데 왜 쓰고 있는지..ㅎㅎㅎㅎ

PG-990이면 XTR급 스프라켓인데... 다리힘 있는 저는 파워글라이드투 잘 쓰고 있습죠 ㅋㅋㅋ 아마 십자수님도 다리힘이 있어서가 아닐지 ^^;

스램 power glide-II 사용하다가 데오레 XT 스프라켓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변속시 팅~팅~거리는 소리는 XT쪽이
더 크게 나는듯 하고...걸레로 닦는 정비의 편의성은 저의 경우에는 XT쪽이 더 편한것 같습니다. 아마도 XT 구조
때문에 그런듯 하고요.

산악용의 경우 두 제품의 기어갯수가 가장 큰것과 작은것 빼고 한 코그씩 차이가 나는듯...
XT 로 바꾸기전에 고수부지 도로에서 XT 제품 사용하시는 분과 같은 기어비로 같은 페달링을 해보면 속도차이가
나는듯 해서 이상하다 생각했었는데 그래서 그랬나 봅니다.

장단점이 있긴 하겠지만 같은 급에서의 품질은 두제품 모두 좋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