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 원츄!!!ㅎㅎ위의 옷으로도 초반 10분정도만 참으시면 충분할 껍니다....
전 하의의 경우...비싼 겨울용 긴쫄바지 대신 안에 내복 입고 탑니다...
위에는 내복대신 런닝셔츠+반팔티셔츠+얇은 긴팔셔츠+등산복상의+방풍자켓...
이렇게 입고 타는데 초반에 약간 쌀쌀한 기운이 감돌다가 5분만 지나면 땀납니다....
손발가락도 문제지만..가끔 중장거리 로드탈때는.....
X알이 꽁꽁 얼어버리더군요....ㅠㅠ
이것에 대한 대책도 세워야 할듯....여성용품을 써보면 어떨지 생각중입니다..==;
zara님은 무지 건강하신가 봅니다.. 전 그렇게 되면 바로 감기 걸릴겁니다.. ㅎㅎㅎ 위에 러닝셔츠 입으면 땀이 스며 들어서 식으면 죽음일텐데요... 그러나 나가서 집 돌아 올때까지 안쉬면 가능.. ㅎㅎㅎㅎ 전 항상 안에 반팔져지 입습니다. 그 밖에 긴팔져지 입고 겨울용 두꺼운 위드 스토퍼 입고 맨 바깥엔.... 얇은 바람막이... 근데 그래도 워낙에 추위를 많이 타서.. 아무튼 맨 안쪽엔 반드시 반팔져지 입습니다.
절대 면종류는 비추입니다 땀으로 인해 감기걸리기 딱 좋아요 등산용 셔츠라도 입는것이 좋습니다 발가락은 아직 덮개를 마련하지 못해 테잎으로 막긴 했는데 영 신통치 않군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장갑은 오디캠프의 3만원짜리 장갑 최상의 성능을 자랑하더군요 일상적으로도 참 좋아요
강추 망사내복(이름 잘모름), 스위스제(확실하진 않지만 뭐시기 유럽쪽겁니다) 망사내복 쓰고 있는데 요넘 등산용입니다. 마치 굵은 실로 뜨개질 한 것 같은 내복인데... 땀 절대 안찹니다. 땀생기면 내복이 밀어내서 져지에서 말립니다. 보온. 삼중 메리야스 저리가랍니다. 강추... 근데 요즘 파는 곳이 있나 모르겠네요. 이름이 뭐였더라....
핵심은 저지와 방풍 나이키 잠바가 겨울을 나는데 어떠냐는 질문에 모두가 내복 얘기만 하구 있네요 참나 ~~
위 두가지로(등산용저지 나이키방풍) 겨울 나는데 문제 없읍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요 흑한의 날씨라면
안에다 반발 하나 더 입으면 되는데 ...불편 합니다 그래서 자전거 전용 옷을 찿게 되는것 같구요 암튼
겨울 나는데 전혀 손색 없읍니다
아...제 말이 의도와는 다르게 전달되었군요....저는 산악라이딩시가 아니라...출퇴근시에...5분정도 달리다가..땀이 날듯하면 그때부터 땀이 날듯안날듯...페이스 조절해서 타지요...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내복이란...보온메리..이런거 말고 대형마트 같은데서 5000원에 파는 에어로빅할때 입는 쫄쫄이입니다...홋홋
raven700님 브린제라고 노르웨이에서 만드는 고소용내의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가격이 좀 쎄지요. 저도 야시시해서 아직 안입어봤지만 괜찮은 것 같더군요.
jungchool님이 질문하신 그 두가지 만의 옷에 하나 정도 더 입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뭐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일반적인 경우 낮에 해가 나고 바람이 덜 불면 방품자켓을 벗으셔야
하는데 짚티하나만으론 좀 춥죠.조끼하나 더 입으시는게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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