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성능은 두께, 트레드 형상, 컴파운드 재질 등을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조건이 같다면 당연히 얇은 타이어가 잘 나가겠지요..
스페셜 엔듀로2.2 끼시면 속도는 포기하셔야 할겁니다. 오히려 가벼운 프리라이드 용도로 더욱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비포장 험로에서 접지력이 가히 환상적입니다. 도로 라이딩용으로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두터운타이어와 얇은 타이어 마찰력의 차이가 있을 겁니다. '뮤 *수직항력= 마찰력' 이니까 뮤(마찰계수)가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수직항력은 같으니까). 저의 예상은 (저희 학교물리학과 교수님에게 문의해보고 정확한 내용 올리겠습니다)
무게로 인한 압력으로 타이어의 접촉면 부분이 눌리는 작용이 마찰계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시 말하면 눌렸다 팽창했다의 반복되는 과정이 마찰력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그렇기 때문에 굵은 타이어일수록 눌렸더 팽창했다하는 부분이 좀 더 커지니까 그만큼 '뮤'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결론은 굵은 타이어가 앏은 타이어보다 마찰력이 더 크다. 그러므로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앏은 타이어를 끼워야 한다.
저는 1.95 세락으로 한 2달정도 타고 다녔습니다 그때는 더두꺼운걸 사용하지않아서 였는지 잘나가는지 아닌지도 모르고 타고다녔는데 현제는 림이 자꾸휘어서 2.1로 변환하여 타고있습니다 처음 한두달 좀 고생하시고 그다지 어려움없다고 봅니다 몸이 타이어 두께에 맞춰가는거 같아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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