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을 통하여 미리 살펴보기는 하였지만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합니다.

이곳 왈바 장터를 보면 새제품을 국내 샵보다 싼 가격으로 판매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습니다.
2개월전 저도 이곳에 링크된 해외메일오더 사이트를 뒤져서 제게 맞는 부품과 의류들을 주문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만,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한번도 거래가 성사된적이 없었습니다.

좋은 물품들이 좋은 가격에 파는것을 가끔 보게되는데요.. 또 거래가 안될것 같아 그냥 군침만
흘리던 도중, 미국에 사는 제 친동생이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동생의 도움을 받아서 오더를 하려고 하던차에 이런 저런 방법이 떠 올라서 여러분께
조언을 구합니다. 어떤것이 조금이나마 비용을 줄일수 있는 방법인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동생에게 주소,카드번호등등 모든 정보를 알려주고 대신 메일오더 해달라고 하는 방법

2. 동생이 주문하여 미국내에서 물품을 받고 다시 한국으로 보내주는 방법.
    - 이 방법에서 약간 조심스러운 것이 미국내에서 사게되면 같은 주에서는 sales tax가 붙는
      경우도 있다고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검색한 결과 운송비 포함 물품대금이 15만원이 넘는 경우는 부가세및 관세가 약 20%정도
부과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15만원이 안되는 제품을 따로따로 보내서
세금을 안내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동생에게 부탁하여 여러제품을 한번에 묶어서 보내는
것이 비용을 절감하는 것인지  제 머리로는 잘 해결이 안나고 있습니다.

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알고 계신 분들의 시원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
물론 저는 장사 목적이 절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