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해주기 귀찮아서 그런 말했을 가능성이 크네요.
허브도 아니고 무슨 길들이기는... ㅡ.ㅡ
나중에 케이블 조금 늘어날 때 장력조정을 하면 했지 길들이기라...

LX 변속 잘~~~~ 되는데........ 길들이기라.....

셋팅이 제대로 된 상태라면 길들이기 같은거 없습니다..
구동계 길들이기 한다는건 첨 듣네요.. 샾 쥔장이랑 한바탕 하셔야할듯..

새 제품이라 각 부속간의 마찰은 있을 듯합니다. 변속레버와 드레일러의 케이블 텐션 조절 다이얼(?)을 조정해 조금씩 변화를 주시고 사용하시다보면 자신에 맞는 변속감이 생길겁니다.

변속감은 케이블하우징..인가 아웃케이싱인가... 그넘의 여유치에 따라 감이 약간씩 달라지죠..
거 골치아픈 문제입니다. 저라면 일단 케이블에 구리스질을 하겠습니다만...

길들이기란 말은 금시초문입니다.
세팅상의 문제이거나 드레일러, 케이블 등의 부속에 윤활이 안되어 있다거나 한 것 같은데요...

보통 길들이기라고 표현을 하지 않을 뿐입니다. 신품이라면 케이블이 장착되고 나서 어느 정도 당겨지고, 스프링도 어느 정도 당겨져야 됩니다. 신품이라면 초기에 수시로 셋팅을 해줘야 됩니다. 케이블과 스프링이 제 위치를 잡는 데에 짧게는 3일, 길게는 2주일 정도 걸릴 겁니다. 단, 길들지 않았다면서 정비를 안 해줬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케이블과 스프링이 제 위치 잡을 때까지 수시로 만지면서 위치 찾아야 합니다.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는데, 겨울이라서 손가락 움직이기가 귀찮아져서 레버가 쉽게 안 밀린다고 생각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아닐 것 같네요. 수시로 셋팅하면서 조절해 달라고 하세요. 안 해주면 직접 하시는 수밖에...

길들이기라 ..참 애매모호한 답변이군요...저도 데오레 쓰다가 엘엑스 사용해보니 변속감이 훨씬 좋던데..길들이기라..
장력하고 변속기 케이블 셋팅을 다시 한번 점검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LX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