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속도 차이는 저도 잘 모르겠고요..음 2.1이랑 1.95는 도로에서 타면 좀 크게 틀리겠네요.
아니면 접지력을 위해서 사이즈를 늘리셨다면 뒷바퀴만 1.95로 하시고 앞바퀴는 2.1쓰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접지력을 위해서라면 앞바퀴 보담 뒷바퀴에 두꺼운걸 써줘야죠!
산에서 주로 쓰신다면 2.2 강추!!! 접지력 끝내주죠!!!
하지만 계단이라든가 아주 가파른 언덕 같은 싱글코스 말고 임도위주로 타신다면 1.95도 무난할듯 하네요... 다만 펑크의 위험이 좀 더 많겠죠...
그리고 주행성능은 엔진에 따라 다르겠죠... 그때그때 달라요....ㅎㅎㅎ
도로에서 체감성능은 하늘과 땅차이!!!ㅎㅎㅎ 정확한 수치를 원하시는거 같은데...
원하시는 대답을 못해드려 죄송합니당...

타이어 하나로 산과 도로를 고루 넘나드는데는 2.1 이 딱 좋은 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스포크가 풀렸는지 휠이 연신 신음 소리를 내는데, 언제 날 잡아서 교정한번 해줘야 되는데...

아닙니다 접지력을 위해서라면 앞바퀴에 두꺼운거 쓰는게 맞습니다. 뒷바퀴가 두껍다는건 단지 앞바퀴보다 슬립이 덜 일어나게하는 목적이고 뒷바퀴가 앞바퀴보다 두꺼울경우 코너링등에서 주행 안정감이 떨어지게 되죠.
자빠링하기 딱좋죠! 취향 나름이겠지만 젤 좋은 세팅은 역시 앞뒤 같은 사이즈 쓰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업힐 때 접지력이 필요하면 뒷바퀴에 두꺼운 걸, 다운힐 때 접지력이 필요하면 앞바퀴에 두꺼운 걸. 내리막은 잔차가 알아서 굴러가 주기 때문에 전 업힐 때 접지력이 필요해서 뒤 2.1, 앞 1.95 쓰고 있습니다. 근데, 앞 타이어는 더 가벼운 걸로 바꿔도 될 듯 하네요. 켄다 클리맥스 라이트가 땡기는데...

저도 두께가 중요한줄 알앗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접지력 이라고 하나요? 결국은 비싼 타이어가 좋은것 같습니다. 비슷한 가격에는 몰라도요...

속도계가 없어서 정확한 속도차이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1,95로 가면 확실히 힘이 덜 들더군요.

음~~~~~ 요건 태클은 아니고요... 오해없으시길....어디까지나 잔차를 타다가 얻은 경험과 지식에서 씁니다.
업힐이든 다운힐이든 라이딩 테크닉의 관건은 뒷바퀴가 슬립되지 않게 얼마나 힘을 적절히 실어주느냐에 달려있는거 같습니다. 깍아지는듯한 각도를 업힐할때 엉덩이를 안장에서 떼지않고 안장코에 붙인채로 올라가는 것과 다운힐시 웨이백과 코너링시 나오는 자세등등이 모두 앞바퀴로 중심이 쏠리는 것을 방지하고 뒷바퀴에 체중을 실어주어 슬립이나 전복을 막기위한 기술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때 접지력은 앞바퀴 보담 뒷바퀴와 좀더 밀접한 관계를 지닌듯....ㅎㅎㅎ 물론 앞이 두꺼우면 내려올때 보다 안정감이 있긴 하겠지요... 근데 업힐과 다운힐이 있는 코스 전체를 생각한다면...??? 더구나 xc에서 뒤보담 앞 타야가 두꺼우면 약간 어색한듯 한데요... 전 앞, 뒤 둘다 2.2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싼 타야가 좋긴하겠지요... 근데 아직 비싼거 안써봐서 잘 모르겠구요...ㅎㅎㅎ 타야도 타야지만 공기압의 영향이 엄청난거 같습니다. 공기압 낮춰서 말랑말랑하게 해놓고 타면 하드테일도 꼭 풀샥 탄것처럼 푹신거려요.... 펑크날 우려가 있겠지만 업힐이나 다운힐시 느낌이 엄청나게 차이날 것입니다. 그리고 약간의 힘(?)과 테크닉(?)만 있으면 비교적 가파른 계단도 안미끄러지고 올라가요... 참고로 위에서 말씀 드린건 싱글코스를 기준으로 말씀드렸습니다.ㅎㅎㅎ

1.95 와 2.20 의 차이라면 ,,10프로정도의 차이가 나지않을까요 ? ((개인적))
예를들어서 한강잔차도로에서만 따져봣을때 1.95로 평속 30키로 낼수있을때
2.20으로 달린다면 27키로 내기 쉽지않을거 같은대~~
물론 저속에서의 차이는 많이 나지는 않겟지만 꾸준히 90프로 이상의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달린다면
차이가 점점 더 커질것같읍니다.(트래드와타이어의 질을 동일하다고봣을때)1.95와 2.0의 차이는 아무래도 적겟죠 ,,^^
저도 하드테일인대 싱글코스에서는 업힐때의 미끄러움 방지를 위해서 뒤는 2.1쓰고 앞은원래 끼어있던 1.95 로씁니다.
다운힐에;서는 하드테일의 한계상 타이어의 접지력은 고려하지 않고 타고 있읍니다
맞게타는건지는 저도 초보라 ,,잘 몰르겠읍니다 ^^::

참! 한가지 더요.... 오토바이의 앞뒤 타야를 비교해 보세요!!! 코너링시 엄청 빨리 달리는 레플리카의 뒷타야가 엄청 두껍죵...ㅎㅎㅎ 바로 코너링시 미끄러지지 않고 접지력을 최대한 살리려는 거겠죠!
전 조금있다가 2.2에서 2.1로 바꾸려 합니다... 2.2는 너무 힘드러!! 헥헥.....!!!!

좀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요...
제가 앞.뒤 모두 1.9를 쓰다가 산에서 좀 불안한 듯 싶어서
친구에게 타이어를 하나 얻어서 앞에만 2.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산에서 좀 믿음이 가는 것 같구요...

로드에서는 편도 17KM정도의 한강자전거 출퇴근시 타이어를 교체한 후에 대략 5분정도가 더 소요되더군요.

1.95에서 2.1로 바꾸면 그 차이는 좀 더 줄겠지요?